목요일, 15 12월 2011 20:55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정화의 해가 거의 끝났으며 방방곡곡에 있는 나의 자녀들은 그 결과 이제 대경고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
2011년에 나의 많은 자녀들은 심하게 고통을 받았다. 전쟁, 폭력, 살인과 증오—사탄의 군대에 의해 꾸며진 이 모든 것은 나의 소중한 영혼들을 불구로 만들거나 죽였다. 이 사악한 권세가들은 만일 대경고가 발생한 후에도 회개하지 않으면 끔찍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나의 많은 자녀들은 완전히 갈취당해 왔으며, 그들이 이전에는 결코 인내해야 할 필요가 없었던 고난을 받아 왔다. 이 고난들은 사탄에 의해 창출되었으며 인류에게 가해졌지만, 나는 영혼을 정화시키기 위해 이를 허용했다.
내 딸아, 너는 잔인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인류를 준비시키고 그들의 영혼에 겸손을 이루기 위해 필요했다. 이제 내 눈에 더욱 순수해진 그들의 마음은 그들의 영원한 생명의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 열려졌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그들은 이 박해를 이미 겪었기 때문에 더 소수의 사람들이 대경고 동안 고통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내 자녀들은 지금 나의 자비의 선물을 받을 태세가 되어 있다. 이 시간은 세상에 거의 다가왔다. 내 딸아, 인내심을 가져라. 내가 전에도 너에게 여러번 말한 것처럼 그 날짜는 네가 알아야 할 것이 아니니 내가 세상에 그 날짜를 주리라고는 결코 기대하지 마라.
나에게 완전히 의탁하라, 그러면 너는 평화 속에 있게 될 것이다. 나는 그 시간이 되고 내 자녀들이 가장 예기치 못하고 있을 때, 그 대경고의 나의 선물을 가지고 올 것이다.
너희가 사랑하는 예수
인류의 구속자
나는 너희를 덫으로 잡는 죄에서의 자유를 수여할 준비가 된, 모든 것을 용서하는 하느님이다 토요일, 15 12월 2012 21:45 내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희 중에서, 이때에 너희들이 살면서 어수선한 자들에게 도달하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 중에서, 깊은 죄에 빠져 있는 자들과, 너희가 처해 있는 아픔 때문에 언제나 안락함을 찾아내는 일에서 절망하고 있는 자들에게 부탁한다. 너희는 - 살인, 낙태, 폭력, 성적 훼손을 포함한, 심각한 죄를 저질렀을 수도 있고, 혹은 점성술에 손을 적셨을 수도 있다. 그러나 너희가 해야만 하는 모든 것은 단지 내게로 돌아서서 너희를 도와달라고 청하는 것임을 너희는 모른단 말이냐? 나는 너희를 덫에 빠뜨리는 죄에서의 자유를 너희에게 수여할 준비가 된, 모든 것을 용서하는 하느님이다. 이 죄들은 너희 삶으로부터 내쫓길 수 있다. 오직 필요한 것은 용기뿐이다. 성령을 거스르는 신성모독의 죄 외에는, 내가 너희에게서 사면해 주지 않을 죄가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내 사면을 구하는 것을 막는 것은 죄인들이 오랫동안 은총상태에 머물 수 없기 때문이 아니다. 나로부터 너희를 가까이 하지 않게 하는 것은, 내가 결코 너희를 용서할 수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내 자비는 그토록 위대한 나머지, 자비를 청하는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는 너희 중에서, 내 존재를 확신하지 못 하는 모든 이에게 큰 소리를 지른다. 너희가 나를 신뢰 하도록 청한다. 나를 신용하고, 나와 의사소통하며, 그리고 너희를 용서해 주도록 청함으로써 그래서 너희는 갈망하는 회답을 받을 것이다. 비참한 죄인들을 위한 내 자비의 은총을 얻기 위해 이 십자군 기도를 너희가 암송할 때, 나는 응답할 것이며 너희는 이것을 마음 안에 느낄 것이다. 비참한 죄인들을 위한 십자군 기도 (89) “사랑하는 예수님, 제 영혼에 양심의 가책을 품고 당신 앞에 나오도록, 이 불쌍하고 비참한 죄인을 도와주옵소서. 제 삶을 파괴해 버린 저의 죄에서 저를 씻어 주소서. 죄의 족쇄에서 해방된, 새 생명의 선물과 제 죄가 저에게 거부하는, 자유도 주옵소서. 당신 자비의 빛 안에 저를 쇄신시켜 주시고, 당신의 성심 안에 저를 안아 주소서. 당신께 가까워질 수 있기 위하여 그리고 당신을 향한 제 사랑이 불붙여지기 위하여 제가 당신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소서. 예수님,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저를 죄에서 자유롭게 지켜 주시며, 당신의 새 낙원에 들어가기에 합당하게 만들어 주소서. 아멘.“ 영혼들이 화해를 얻는 것은, 그들이 내 왕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하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 하여라. 영혼들이 화해를 얻는 것은, 내 자비는 그토록 위대한 것이어서,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를 오직 그들이 추구하려 하기만 하면, 내가 하나하나의 모든 죄인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오래 지속되는 열정을 갖고서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그것들이 없이는, 너희는 더 나아가서 죄 속에 빠지며 나에 대해서 멸망한 채로 남아 있을 것이기에, 내 사랑이나 자비를 결코 거부하지 마라. 너희가 이 기도를 암송할 때, 나는 너희가 나를 다시 물리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을 알아차릴, 그런 방식으로 응답할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 교만은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하느님보다 더 위대하다고 장담하게 하므로 위험한 특성이다 일요일, 15 12월 2013 16:45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인류는 하느님의 법칙과 나의 아버지의 신성한 뜻에 대해서는 무식하다. 인간은 하느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성인들에게만 알려진 여러 비밀에 대한 지식의 선물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한 인간이 나의 아버지께서 왜 어떤 사건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도록 허락하시는지를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다른 이는 우주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를 안다고 주장하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인간은 단지 하느님의 종이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완전한 형상을 본따 인간을 창조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인간에게 많은 은사와 재능을 부여하셨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생명의 나무에 대한 지식은 절대로 주지 않으셨는데,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신 것이었다. 아담과 하와가 교만죄로 인하여 자신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했을 때,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는 인류가 자신의 지위를 말살시켜 버렸다. 오늘날에도 교만죄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하느님으로부터 더욱 떨어져 나가게 된 것이다. 교만은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하느님보다 더 위대하다고 장담하게 하므로 위험한 특성이다. 또한 교만은 인간이 하느님의 신성한 법칙에 간섭하도록 유혹한다. 그리하여 누가 생명의 선물을 받을 것인지 그리고 누가 생명을 빼앗을 권리가 있는지를 결정할 권한을 인간이 지니고 있다고 믿게 한다. 교만은 또한 인간이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안다고 장담하게 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인간이 그러한 기적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오로지 하느님만이 무엇이라도 창조할 권능을 갖고 계신다. 오로지 하느님만이 인간이 그분의 창조물을 얼마나 개발하고 변경하도록 허락하실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자기가 모든 해결책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인간이 자기 자신의 운명과 다른 이들의 운명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믿을 때에는, 루시펠의 죄를 모방함으로써 쫒겨나게 될 것이므로 중대한 오류에 빠지게 된다. 인간이 그의 창조주 하느님의 부름에 응답하기를 거부하면, 하느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그를 위안하기 위해 더 이상 거기에 계시지 않으리라. 너희는 교만으로 인하여 절대로 이 세상과 그 외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장담해서는 안되는데, 왜냐하면 이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대신, 너희는 평화롭게 나의 아버지의 성의에 따라 살 수 있기 위하여 거룩한 복음을 통해 주어진 가르침을 듣고 받아들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하느님 앞에서 겸손하면,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위대한 영광을 보여주실 것이며, 그러면 너희는 마지막 날에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왕국의 위대한 신비를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