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4 11월 2010 2:30
이것을 적어라, 나의 사랑하는 딸아. 믿음은 나의 지극히 독실한 추종자들이 가장 기대하지 않고 있을 때 흔히 그들을 저버린다. 이것은 중요한데, 그들의 믿음이 시험에 들게 함으로써 그러한 경험으로 인해 그들이 내 성심속으로 더욱 강력하게 되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두려워 마라, 이는 그들이 더욱 강해지도록 내가 나의 자녀들이 감내하라고 허용한 시련이다.
너희 신심을 방해하는 너무나도 많은 장애물이 있기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나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너희는 때때로 너희 영혼속에서 완전한 공허를 느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지지할 데 없이 혼자라고 느낄 것이므로 동요된 상태에 남겨질 수도 있다.
나의 충실한 추종자들에게 말하건대, 너희는 이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너희가 외로움을 겪더라도 나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 이 모든 사건들은 반드시 너희가 매번 내게로 몇 걸음 다가오도록 하기 위해 그런 방법으로 너희 믿음을 강화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것이 소위 영적 완벽 즉 천국의 계단이다.
그것은 긴 계단이며 위층에 도달하는 데 상당히 긴 기간이 걸릴 수 있다. 각 단계는 너희가 은총을 얻을 수 있기 전에 무슨 교훈을 경험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계시를 나타낼 수 있으며, 여기서 은총이란 네가 너의 영혼을 내 아버지의 낙원에 들기 위해 요구되는 영적 완벽으로 고양하는데 필요한 은총을 의미한다. 각 계단을 오름에 따라 내가 너희에게 기대하는 것에 대하여 새롭게 깨닫게 된다. 그것은 때로는 힘들게, 그리고 다른 때에는 부당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너희가 계단을 오를수록, 너희는 내 가르침의 진리를 더욱 예리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이들은 이 계단들을 재빨리 올라가고, 다른 이들은 시간이 걸린다. 나의 독실한 추종자들 중 어떤 이들은 용기를 잃어 한 번에 하나, 둘 또는 세 계단을 뒤로 물러설 수도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지나치게 빨리 가는 다른 이들은 그들이 모든 영적 문제를 이해한다고 확신하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그러나 너희가 이러한 거짓 자신감을 믿고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그 사기꾼의 방식이다. 너희에게 주어지는 모든 선물은 오로지 내게서 올 수 있는 것이다. 그것들은, 나의 충실한 추종자들아, 너희에 대한 나의 끝없는 사랑에서 우러나와 너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믿음이 강해서 이것은 모두 너희가 한 것이라고 결코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 너희의 믿음은 너희의 부드러운 마음 때문에 강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내게서 오는 선물이다. 너희가 정상에 도달하려면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 안에서 겸손해야만 한다. 언제든지 성덕을 보여주어라.
이것은 나를 기쁘게 하므로, 반드시 너희 신앙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어라. 하지만 너희가 신적 영역의 완전한 신비를 안다고 믿게 하는 함정에 결코 빠지지 마라. 인간들은 원죄를 갖고 태어났기에, 다만 시간만이 이 신비들을 나의 자녀들인 너희에게 드러낼 것이다.
언제나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심지어 내가 너희에게 보낼 수 있는 시련 마저도 내게서 오는 선물로 받아들여라. 나의 모든 선물은 나에 대한 위한 너희 사랑을 굳건하게 하려고 주어지는 것이다.
나는 나를 믿고 영예를 바치고 존경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긴다. 내가 너희를 내 아버지의 낙원의 충만한 영광으로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너희는 내 안에서의 완전한 일치의 영광을 갈망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려면, 내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 영혼을 내게 완전히 포기하려고 하기 전에 시간이 좀 걸리고 인내심이 요구된다. 일단 그리하면, 너희는 영원히 나의 신비체의 일부가 된다.
절대적이고 순수한 나의 사랑에, 내 자녀들아, 굴복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결코 뒤돌아보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너희는 나의 품속에서 안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장애물에 직면해도, 나의 충실한 자녀들아, 힘내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독실한 추종자들을 결코 저버리지 않을 터이니. 언제까지라도.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세상이 영원히 변하리라 목요일, 24 11월 2011 21:0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너와 모든 세상에 때가 다가왔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그렇게도 짧은 기간 동안에 벌어진 이 여정은 나의 딸인 너에게는 강렬한 것이었다. 너는 의심을 하긴 했지만, 바로 처음 그 순간부터 나의 거룩한 뜻에 순종해 왔다. 어떤 곳에서 특히 나와 내 사랑하는 어머니의 거룩한 제자라고 주장하는 자들로부터 조소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세상에 나의 거룩한 말씀을 선포하는데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 그러한 것은 이제 지나가 버렸으니 이 모든 상처를 무시하여라. 이제 내가 나의 큰 영광 속에 오리니, 참된 신앙을 지닌 나의 모든 자녀들은 나를 환영하고 나의 자비를 받아들이기 위해 겸손히 고마워하며 엎드려 절할 것이다. 진리가 이제 밝혀지리라. 너희 모두는 일어나 기뻐하며 나의 도래를 고대하여라. 세상이 영원히 변하리라. 내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하여 다시 오는 이유는 나의 거룩한 말씀을 조롱하거나 나를 거부하는 이들을 포함한 너희 모두에게 대한 나의 깊은 사랑 때문이란 사실을 명심하여라. 너희의 구세주이며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 수십억의 사람들이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영원한 영광의 삶을 누리리라 일요일, 24 11월 2013 16:45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하느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감으로써 인류가 겪어야만 했던 고통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내가 너희에게 갈 때, 너희 모두는 이러한 위대한 자비심에 대해서 감사드려야 한다. 이것으로 인하여, 수십억의 사람들이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영원한 영광의 삶을 누리게 되리라. 이 위대한 자비의 행위를 통해서, 나는 대경고 이후 곧 오게 될 나의 재림이 하느님의 자녀들에 대한 계획을 완성하겠다는 영광스러운 약속의 실현이라는 매우 기쁜 소식을 갖고 온다. 모든 영혼들에게 나의 자비의 선물이 주어질 것이지만, 모든 이가 그것을 받아들이지는 않으리라.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에게는, 어떠한 삶을 원하는지 결정하도록 아주 짧은 시간만이 허락되리라. 그들이 나의 새로운 낙원에서 영육이 충만하고 완전한 상태에서 사는 삶이나, 또는 하느님 없는 삶을 선택할 수 있으리라. 내가 베풀어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이들은 결코 그러한 선물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나를 거부하는 이들은 그것이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어둠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자족하리라. 그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그들이 결국 나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가게 되면 그들은 끔찍한 고통을 겪게 되리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의 심연 속에 처하게 되리라. 그들은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리라. 그들이 느끼는 것이라곤 영원토록 견녀뎌 내야만 할, 자신들을 칼로 베어내는 듯한 활활 타오르는 불길일 것이다. 하느님으로부터의 분리는 루시퍼가 교만죄를 통해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을 때 나타났다. 교만의 죄는 모든 악의 근원으로서 사람을 사탄에 얽매이게 한다. 내가 나의 옥좌를 회복하러 올 때에는, 더 이상 이러한 분리가 없게 되리라. 나를 위해, 나와 함께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이들은 뭉쳐서 하나가 되리라. 그러나, 내가 마침내 와서 세상을 심판할 그 날엔, 나에게서 떨어져 나가 계속 나를 거부할 자들은 내가 더 이상 현존하지 않을 마지막 종말을 체험하게 되리라. 거기에서는 내가 그들에게 더 이상 위안을 주지 않으리라. 그들을 도로 껴내주지도 않으리라. 그러면 그들은 지옥불 속에서 그 짐승과 모든 마귀들과 함께 영원한 괴로움과 고통을 겪게 되리라. 나는 너희들에게 겁을 주거나, 놀라게 하거나 또는 고통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허나 너희가 무슨 일이 일어날 지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해줘야 하겠구나. 너희 중 너무도 많은 이들이 지옥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너희는 너무 오랫동안 잘못 이끌려 왔기 때문에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과 연옥이 있다. 마지막 날에는 오로지 두 개의 실체--즉, 천국과 지상이 하나가 되는 새 낙원과 지옥인 그 심연--만이 남아 있게 되리라 진리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진리를 모르고서는 너희가 너희의 운명을 선택할 수 없으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