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8 11월 2010 21:00
나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해 둔다. 너희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아라. 너는 네가 믿었던 때를 기억할 수 있느냐? 네가 하느님을 믿었던 때인 너의 어린 시절을 회상해 보아라. 너희 부모가 무슨 종교를 따랐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너는 믿었느냐? 무엇이 바뀌었느냐? 그것이 남들에게서 영향을 받았느냐? 그들이 너에게 너의 존재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이 있다고 말해 주었느냐?
태초 이래 나의 자녀들은 이 존재 이외의 다른 어떤 존재를 쉽게 인정하지 못 했다. 그렇지만 세상을 둘러보고, 내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경이로운 세상을 바라보아라. 태양, 달, 바다, 강들, 식물들, 동물들과 피조물 등 모든 놀라운 것들을 바라본 후 이 질문에 답해 보아라. 이 모든 것이 어디서 왔느냐? 그것이 초자연적인 존재(역주: 하느님)가 아닌 다른 어떤 것에서 유래했다고 너희는 정말로 믿느냐?
너희가 신시대 운동(New Age Movement)의 소위 점술가들에 의해 확산되고 있는 거짓말을 듣게 되면 주의하여라. 그들은 새로운 시대에는 신나는 인생을 누릴 수 있다는 약속을 정말로 믿도록 이끌려 가고 있다. 그들이 이끌려 믿고 있는 이 시대는 인간이 통제하지만 우주의 영광스러운 중심지인 새로운 낙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거짓 교리이다.
신자들을 포함한 하느님의 많은 백성이 이 교리에 대한 그들의 믿음과 빛의 교리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혼동한다. 그들은 마귀들에게 이끌리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마귀들에 의해 인도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다른 이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다. 결국 허무로 끝나게 될 잘못된 길을 벗어나 그들이 진리를 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무신론자들에게는 이렇게 말해 둔다. 너희가 아무리 내 마음을 아프게 해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다른 신앙에 이끌려 영향을 받고 있는 무신론자들에게 말하건대, 조용히 생각해 보아라. 인위적인 추리에 의한 탐색의 결과로 그들은 그냥 다른 신앙을 믿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만물을) 통제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렇지 않다. 이러한 자들은 사기꾼이자 인류의 원수인 사탄을 따르도록 고무되고 있지만, 나는 나의 소중한 자녀인 그들을 위해 싸울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압력을 가하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하는 무신론자들에게 묻건대, 너희는 왜 그렇게 하느냐?
단순히 나를 부인하는 걸로 충분하지 않느냐? 왜 이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느냐? 이 무신론자 단체들 중 많은 단체가 나의 자녀들을 꾀어내고 유혹하여 거짓 교리를 믿게 하려는 음모를 꾸며 놓았다. 그들의 신조가 지능과 이성과 자만심의 권능을 현양하는 종교인 또 다른 형태의 종교라고 오인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탄의 특성 그 자체를 본보기로 삼는다. 그들은 눈이 멀어 어둠을 과찬하는 다른 믿음을 따라 가고 있는데, 거기에는 사랑이 없다.
이 무신론자들은 그들이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그들의 종교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아주 열정적인데, 그들이 옹호하고 있는 그 종교는 그 사기꾼의 종교이며 그자는 그들의 어리석음에 냉소를 짓고 있다.
무신론자들아, 내 말씀에 마지막으로 한 번 귀 기울여 보아라. 이제 성경으로 되돌아오너라. 요한의 책을 보고 지금 펼쳐지기 시작한 진리에 대해 생각해 보아라. 너희 앞에서 (예언된) 사건들이 매일 한 겹 한 겹 벗겨져 너희가 지금 그것들을 증언하고 있는데, 그것이 진짜인 것 같지 않느냐?
나의 말씀과 아주 오래 전에 예고된 나의 예언이 진실인지를 깨닫지 못하겠느냐? 눈을 뜨고 내게 다음과 같이 한 번 말해 보아라.
"하느님, 당신께서 진실이라면 하느님 사랑의 표시를 제게 나타내 주십시오. 제가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존재하신다면, 제가 진리를 볼 수 있도록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십시오. 저를 위해 지금 기도해 주소서.”
내가 마지막으로 너희를 부르며, 이렇게 말해 둔다. 사랑은 인간이 만든 게 아니다. 너희는 사랑을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다. 사랑은 영원하신 아버지에게서 나온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인류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사랑은 어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느끼는 어둠에는 사랑이 없다. 참된 사랑이 없으면 너희는 느낄 수도 없다. 너희는 빛을 볼 수 없다. 너희는 어떤 미래도 볼 수 없다. 나는 빛이다. 나는 미래다. 나는 영광과 앞으로 영원히 지속될 생명을 너희에게 가져다준다. 이제 내게 돌아와 나의 도움을 청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응답하고 너희를 나의 품에 안아 주마.
네가 다시 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면 나의 기쁨의 눈물이 너를 구원해 줄 것이다. 자, 낙원에서 나와 함께 있자구나.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역주: ‘불가지론’이란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는 종교적 인식론, 그리고 ‘무신론’이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신앙을 거부하는 이론을 의미함.
나는 단지 자비의 하느님으로서 온다. 나는 너희 각자를 진정 사랑하므로 너희를 위협하러 오는 것이 아니다.. 월요일, 18 11월 2013 20:1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내가 한 밤중에 도둑처럼 올 것이고 많은 이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것이므로, 모든 이는 합당하게 내 앞으로 올 수 있도록 자신을 준비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 각자는 지금 내게 너희들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지극히 거룩한 말씀의 진리는 무엄하게도 너희들을 속이려고 애쓸 나의 원수들이 진리를 왜곡된 말씀으로 대체하려고 할 때 공표될 것이다. 지금은 너희가 너희 자신의 영혼과 영혼의 상태에 초점을 맞출 때이다. 나를 믿지 않는 이에게는 이렇게 말하고자 한다. 내가 네 앞에 올 때, 너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안심하겠느냐? 너는 나와 함께 가겠느냐? 네가 내게 잘못을 고백하고 너를 나의 자비심 속으로 데려가 달라고 청하기만 하면, 나는 너를 데려가서 너의 눈물을 닦아주고 너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되리라. 나를 믿는 이에게는 이렇게 말하리라. 너는 부끄러움 없이 내 앞에 설 수 있겠느냐? 너는 내가 너에게 가르쳐준 바에 대해서 네가 행한 모든 것을 인식한 상태에서 내 앞에 깨끗한 영혼으로 올 수 있겠느냐? 어쨌든 상관없다. 네가 나에게 “예수님, 저를 용서해주소서. 저는 당신을 따르고 싶사옵니다.”라고 말하면, 너는 구원되리라. 나를 믿지만 자신이 모범적이어서 고백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에게는 이렇게 말하고자 한다. 너는 또한 내 앞으로 나아오기에도 합당하다고 생각하느냐? 내가 너에게 너의 영혼 상태를 보여줄 때, 그래도 너는 나에게 따지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도 내 앞에 서기에 합당하다고 말하겠느냐? 네가 나의 자비심의 선물을 받아들일 수 없고 너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다면, 너는 내게서 떨어져 나간 상태로 머물러 있을 것이며 나는 너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오직 단 한 번만 주리라. 모든 인류에게 청하노니, 너희 모두는 우선 너희 각자의 영혼을 준비하여라. 너희는 대경고 동안에 나의 현존 속에서 온전히 합당하게 서 있기 위해서, 네 영혼의 구석구석을 살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야만 한다. 네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는 고통스러운 정화를 겪어야만 할 것이며 너는 나의 재림의 날이 동 터오기 전까지 지상에서 연옥의 고통을 겪게 되리라. 나는 너희 각자의 영혼과 너희가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을 위해 너희에게 다음의 십자군 기도를 바칠 것을 촉구한다. 십자군 기도(127) 나의 영혼과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 예수님, 제가 당신 앞에 부끄럼 없이 설 수 있도록 저를 준비시켜 주소서.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이름을 열거함)이 각자가 범한 모든 잘못을 기꺼이 고백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희가 저희의 단점들을 인정하고 모든 죄의 용서를 청하게 하시며, 저희가 잘못한 이들에게는 저희가 사랑을 보여 주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자비를 청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앞에 저희 자신을 겸손되이 낮추어, 위대한 양심 조명의 날에 저와 그들(이름을 열거함)의 양심이 깨끗해지고 주님께서 제 영혼이 당신의 신성한 자비 속에 잠길 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 지금은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준 모든 것을 너희가 되새길 때이다. 지금은 너희가 십계명을 잘 살펴보고, 너희가 진정으로 너희의 삶을 그에 걸맞게 살아왔는지 스스로 자문해볼 때이다. 너희가 그렇지 못하다면, 너희는 어떤 식으로든 너희가 일생 동안 나를 얼마나 슬프게 했는지 보게 될 것이므로 너희 자신에게 솔직하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위안을 주도록 해다오. 나는 단지 자비의 하느님으로서 온다. 나는 너희가 무슨 짓을 했든지 너희 각자를 진정 사랑하므로 너희를 위협하러 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나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하느님을 거슬러 자신들이 범한 죄가 얼마나 통탄할 만한 것인지를 인정하는 이들만이 나의 신성한 자비심에 감싸일 수 있다. 내가 양의 무리를 염소의 무리로부터 갈라낼 것이므로, 나를 거부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을 구속할 시간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한 편은 나와 함께 가게 되리라. 다른 한 편은 남게 될 것이며, 그러고 나서 새로운 시작이 모든 피조물에게 알려지게 되리라. 나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리라. 나는 가능한 한 많은 이들이 대경고의 날이 오기 전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 메시지를 주나니 이제 나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