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들에게 주는 경고
화요일, 16 11월 2010 9:55
내 딸아, 어제 사람들이 너로 하여금 의심을 품게 하려고 했을 때 너는 거부당했다. 너는 그때문에 고통을 겪었지만 실망하지 마라, 내 말씀을 경청하게 되리니. 너는 이 일(역주: 천상에서 시현자에게 주신 사명)에 환멸을 느끼게 할 난관들에 직면할 것이다.
내 딸아, 내가 너를 안내해 주고 있다. 너는 이 사실을 명심하고 절대로 내 약속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너의 요청을 들어주었으며, 어젯밤에 네가 평화롭게 잠들게 하였다. 너는 이제 더욱 강해졌다. 그렇게 느끼지 않느냐?
네가 소통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조심하여라. 나의 추종자들이나 네가 나의 추종자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럴싸하게 보일지라도 언제나 그렇지는 않다. 너는 네 마음이 네게 말하는 것만 실행해야 한다. 세상이 항상 그랬었던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변화가 있으며 그 변화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는 인류를 어둠 속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그 어둠이 그들을 에워싸서 나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차차 사라지게 한다.
왜 나의 자녀들이 진리에 계속 의심을 품어야 하느냐? 그들이 나의 가르침을 따르지는 않지만, 나에 대한 사랑과 성령의 권능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주었던 나의 사도들로부터 이 선물을 받았다. 진리의 선물은 세계 도처에 있는 나의 모든 자녀들에게 가르쳐졌고 확산되었으며, 많은 자녀들이 대대로 이 가르침을 지켜 왔다.
다른 이들은 진리를 알면서도 그들 자신의 수단, 육욕, 욕정과 권력을 추구하기 위해 진리를 왜곡시킬 작정을 하였다. 그리하여 나의 추종자들이 하느님 말씀의 진리와, 오도되었던 자들에 의해 퍼뜨려진 거짓을 분간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사기꾼은 바로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한다. 그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혼돈되고 실망하고 좌절감에 사로잡히게 하며, 나의 십자가상 죽음 이후 줄곧 그런 짓을 자행하고 있다. 하지만 내 딸아, 나의 말을 들어라, 그자는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통하여 천상의 지침의 힘이 자녀들에게 신앙을 불어넣어 주리니.
나의 자녀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그들이 맞이하게 될 변화에 경계하도록 하여라. 그들이 사탄에 의해서 확산된 거짓말을 목격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과 눈과 정신을 열어 두라고 요청하여라. 나의 자녀들이 외적인 경이로움에 매료되도록 꾸며진 일련의 약속이 그자에 의해 제공될 터이니. 그러한 경이로움과 가짜 영광은 모두 부질없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사랑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또한 그 공허함이 드러나면 어떠한 참된 위안도 제공해 주지 못한다.
얘야, 이제 악의 세력이 더욱 강렬해지고 있으며, 사탄이 그자의 사악한 추종자들의 군대를 통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이 추종자들은 사탄을 고분고분하게 흠숭하며 따르고 있으며 그자의 잠시뿐인 낙원으로 인도될 것이다. 그자가 약속한 낙원은 단지 시꺼먼 암흑이며 나의 자녀들이 이것을 깨달을 때에는, 구속의 시기는 이미 지나가 버렸을 것이다.
구원을 위한 기도
나를 따르는 모든 자녀들아, 너희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사랑 때문일지라도 너희가 서로를 구원하고자 한다면 이 악을 깨달아야만 한다. 너희가 지금 내게 돌아온다면, 나는 나의 사랑으로 너희를 인도해 주리라. 너희는 회개를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오, 저의 주님, 저를 주님의 왕국으로 이끌어 주시고 제 영혼을 감싸 오던 어둠으로부터 저를 보호해 주소서. 오,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주님의 선량함으로 당신의 사랑과 보호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이 기도를 바치는 나의 자녀들은 응답을 받을 것이다. 그들이 자신과 그들이 사랑하는 이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 그 기도가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나의 복된 어머니가 인도하는 나의 시현자들을 통하여 고통스럽게 세상에 경고를 주어 왔었다. 나의 시현자들이 처음에는 거부당했지만 아주 여러 번 그들은 결국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이 시대엔 그 메시지들이 충분하게 많은 사람들에 의해 받아들여질 만큼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거짓 예언자들을 경계하여라
그러나 나는 거짓 예언자들을 경계하도록 나의 자녀들에게 경고해야만 한다. 많은 참된 시현자들이 호도되었다. 참된 시현자들은 거부될 수도 거부되지도 않을 초자연적인 사건들과 기적과 함께 나의 진리를 선포할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나는 참된 시현자들 중 많은 이들이 나의 지극히 거룩한 사도들에 의해 거부당해 온 것을 보게 될 때 이는 나의 마음을 아주 아프게 한다. 내가 나의 자녀들을 가르치도록 보낸 이러한 사도들은 그들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나에게 인도를 청하고, 나의 자녀들을 이끌기 위해 요구되는 은총을 주십사하고 기도해야만 한다.
나의 거룩한 종들(역주: 성직자들)은 아주 특별하며 성사(역주: 신품성사를 뜻하는 것으로 보임)를 받은 이들은 나의 호소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너희의 의무는 현재 바로 나에게 있다. 지금 너희 서약을 갱신하여라. 나의 거룩한 메시지를 믿고 따라라. 너희는 모두 묵시록의 진리를 증언하도록 지금 부름을 받고 있으니 힘을 내어 그때가 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이 위대한 사건을 맞이하도록 지금 준비하여라. 나를 거부하거나 나에게 등을 돌리지 마라. 확신을 가지고 힘있게 설교하여라. 나의 가르침을 약화시키지 말고 모든 것이 괜찮을 거라고 나의 신자들에게 말하지 마라. 이것은 너희가 불림을 받았을 때 선포하기로 되어 있던 메시지가 아니다. 너희의 신성한 구원자인 나에 대한 너희 임무는 너희의 양떼가 진리를 알게 해 주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 모두가 구원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나에게 용서를 청하고 나와 나의 가르침에 복종하는 이들만 구원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왜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느냐? 너희는 왜 변명하려고 하느냐? 너희는 왜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나의 자녀들을 오도하며 설득시키려고 하느냐?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께서는 오로지 나를 믿고 회개하는 이들만 용서해 주시리라.
나의 십자가상 죽음이 너희에게 그 무엇도 말해주지 않았단 말이냐? 나는 사탄의 어리석은 짓거리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죽음을 당했었다. 그렇지만 너희는 잘못 판단한 관용을 통해 나의 자녀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다. 너희는 거룩한 교리를 설교하도록 불림을 받았는데 그것을 눈가림하려는 인류의 압박에 굴복하고 말았구나.
너희는 부끄럽지도 않느냐? 이 세상의 속된 유혹에 넘어 가서, 사탄이 공중의 인기에 영합하도록 나의 자녀들에게 퍼뜨린 거짓 교의를 너희도 따르고 있으니. 오도된 불쌍한 자녀들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 그들도 인간의 해석과 나에 의해 주어진 신적 약속 간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은 왜 하느님의 개입을 믿으려 하지 않느냐? 하느님이 개입할 때 너희는 왜 그것을 폄하하느냐? 나의 사제들아, 내 호소에 귀를 기울여라. 나의 진리의 메시지가 듣기도록 기도하여라.
주교들에게 주는 메시지
나의 주교들에게 이렇게 말해 둔다. 너희 예복을 내려놓고, 너희가 기대어 왔던 부(富)에서 등을 돌려라. 너희에게 요구되는 겸덕을 추구하여라. 지금 나의 말씀에 순종하여라, 그렇잖으면 대가를 치러야 할 터이니. 나와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께 봉사하는 것이 너희의 직무다. 너희는 아주 눈이 멀어 버렸구나. 시현자들을 통하여 징조가 하늘에서 주어지고 있지만, 너희는 그 징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 대신 너희는 너희의 도성에 들어 앉아 이를 비웃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죄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나의 길을 선택한 이들인 나의 거룩한 제자들의 죄는 내 마음을 아주 아프게 한다. 너희의 눈과 마음을 열고, 나의 거룩한 책에 담겨 있는 가르침으로 돌아오너라.
추기경들에게 주는 메시지
나의 추기경들에게는 이렇게 말해 둔다. 너희가 얼마나 고상한 경지로 치솟았기에 성사들과 나의 양떼를 인도하라는 나의 가르침의 진리를 망각했느냐? 지금 내려와 나의 인도를 따라라. 인류를 휘어잡아 온 사기극 때문에 정신을 빼앗기지 마라. 너희도 나를 거부하지 마라.
마지막 참된 교황인 나의 사랑하는 용감한 교황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 모두에게 요청한다. 나의 제자들인 너희가 사기꾼의 유혹에 넘어 가고 있다. 그자는 나의 교회 내부에서 활동해 왔으며, 이제 사악한 행위들을 통해 자신의 본색이 드러날 것이다.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이들에게 말하건대, 너희의 앞뒤를 계속 살펴보아라. 만약에 네가 그자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그자는 너의 영혼을 가로챌 것이다.
부디 지금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에게 인도해 주십사하고 애원하여라. 용서를 청하고 내가 너희를 다시 인도해 줄 수 있게 하여라.
너희들 중 이 지시를 의심할 이들에게 말하건대, 지금 내 말을 들어보아라. 왜 내가 이런 식으로 너희와 소통하면 안되느냐? 나는 성령의 인도로 나의 메시지를 세상에 선포했던 내 사도들을 통해 너희 모두를 가르쳤으며, 이 가르침은 그 후에도 줄곧 생존해 왔다. 이제 때가 다가왔다. 너희는 평생 내게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었다. 이젠 내가 지금 너희에게 나의 간청을 들어 달라고 촉구한다.
너희의 신성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모든 의심을 떨쳐 버려라
화요일, 16 11월 2010 23:00
내 딸아, 이것을 받아 적어라. 네 마음속에 의심이 서서히 밀려들 것이다. 그래, 너는 너의 고개를 돌리도록 유혹을 받고 있지만 사기꾼인 그자는 결코 너를 내게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사랑하는 딸아, 아주 극소수의 선택된 영혼들만이 너와 같이 이 위대하고도 성스러운 부르심에 응할 수 있으니,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너는 겁에 질려 도망치지 않았다. 너는 바로 첫 순간부터 이것이 지극히 높고 거룩한 계층에서 유래하는 신성한 의사소통이란 사실을 알았다.
너는 얼마 안 있으면 너의 모든 의심을 떨쳐낼 깨달음을 추가로 경험할 것이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면 너의 마음이 더 많이 열려 특별한 은총들을 받고, 그로 인해 너는 이 예언이 실현되도록 도우는 데 요구되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가득 채워지게 될 것이다.
그래 내 딸아, 많이 놀라겠지만 너는 인류가 정화에 대비하도록 하기 위한 요한의 책에 함유되어 있는 예언들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택함을 받은 자이며, 그 정화는 곧 일어날 것이다. 내게 사랑받는 딸아, 네가 두려움과 망설임과 의혹에서 벗어나게 되면, 일어나서 내가 너에게 요청하는 이 아주 특별한 임무를 완수할 것이다. 이제 내가 말하는 대로 행하여라. 너는 영혼들의 구원을 돕기 위해 매일 오후 3시에 나의 하느님 자비심 기도를 바쳐야 한다. 또 너는 나의 지상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나와 함께 일하실 나의 지극히 고귀한 어머니에 의해 세상에 주어진 묵주기도를 계속 바쳐야 한다.
악마가 매일 점차 더 많은 영혼을 내게서 갈취하여 이제 나는 많은 영혼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영혼들이 내게서 떠나면 안 된다. 그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부디 나를 도와 다오. 모든 의심을 떨쳐 버려라. 그냥 네가 할 일만 명심하여라. 그들이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도록 그들의 눈이 열리게 도와 다오. 네가 그냥 그것의 최종 결과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보면, 너는 이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왜 그것이 내가 나의 모든 자녀에 대해 성심에 품고 있는 순수한 사랑에서 나온 부르심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이렇게 생각해 보아라. 헌신적인 부모의 사랑에는 한계가 없다. 만일 어떤 애가 방황하며 멸망의 길을 걷고 있으면, 그 때문에 부모가 느끼는 비통함과 고뇌는 마치 가슴을 찌르는 칼날과도 같다. 자기 자녀들을 사랑하는 부모는 누구라도 그들을 위해 끝까지 싸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결단코 포기하지 않는다. 나의 경우에도 그렇다. 나는 자녀들의 마음이 내 성심으로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 인간의 자유의지를 간섭하지 않고 나의 신적 권능으로 무슨 일이라도 행할 것이다. 이렇게 하도록 내 딸인 네가 나를 도울 것이다.
순종과 나에 대한 완전한 헌신에 대한 필요성을 내가 너에게 상기시켜 줄 필요는 없다. 이 때문에 네가 불림을 받았다. 이제 네 칼을 집어 들어라.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나의 모든 자녀의 구원을 위한 마지막 시도로써 너는 너의 신성한 구세주와 함께 나란히 싸워야 한다.
오늘 나의 몸(역주: 성체)을 받아 모시도록 이제 평화와 사랑 속에 가거라.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동정 마리아 : 베네딕토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수요일, 16 11월 2011 8:00 얘야, 영혼 쟁취를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으니 전투가 격렬하게 벌어지리라. 내 아드님의 자비심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불쌍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여라. 악마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내 아드님의 자비의 손길을 뿌리치도록 하기 위해 그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행할 것이다. 나의 불쌍한 잃어버린 영혼들 중 아주 많은 이가 악마가 앞장 서며 이미 시작된 그 전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 그자의 날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얘야, 너는 너무 늦어지기 전에 나의 소중한 아드님이 이 사람들을 구원하시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만 한다. 너는 이제 악마에게 눈엣가시처럼 되고 있으니 나의 딸인 너는 보호를 위해 나에게 계속 간청해야 한다. 매 순간마다 경계심을 늦추지 마라. 기도가 중요하며, 너는 남들이 너를 위해 기도하도록 요청하여야 한다. 베네딕토 교황도 공격을 당하고 있으니 특히 지금 베네딕토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내 딸인 너는 그렇게 오랫동안 예견되어 왔던 예언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견뎌야 하므로, 네가 나의 아드님을 위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결코 머뭇거리지 말아야 한다. 내가 나의 거룩한 망토로 언제나 너를 감싸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너희의 천상 어머니 장미의 여왕 주석: 이 메시지는 아주 슬프게 보인 복된 어머니께서 온전한 모습으로 약 20분간 발현 하신 후에 주어졌다. 수요일, 16 11월 2011 20:30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주의 깊게 들어라. 신앙이 그들의 구원을 보장해 준다는 사실을 나의 모든 자녀들에게 다시 확실히 알려라. 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낙원에 이르는 너의 길이 되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 되어야만 한다. 너희는 서로간의 잘못을 용인해 주어야만 한다. 자녀들아, 용서하여라. 분쟁은 천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기꾼이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야기하는 것이다. 시간이 거의 다가왔으니, 이제 일어나 나의 큰 자비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라. 이제 준비가 끝났다. 너희들은 이제 단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너희 영혼을 준비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여라. 딸아, 나의 거룩한 뜻을 그냥 받아들여라.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지 마라. 나의 지시를 따르고 언제나 순종하여라. 네가 추락하도록 장치해 놓은 함정에 빠지지 마라. 사탄은 너를 짓뭉갤 수 있도록 네가 추락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침묵을 지키라고 내가 다시 너에게 상기시켜 주어야만 하겠구나. 분노가 아무리 치밀더라도 완전한 겸손으로 눈을 아래로 한 채 그 분노를 삼켜라. 내 딸아, 네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나를 본 받아라. 네가 이렇게 하면, 사탄은 너에게 어떠한 짓거리도 성공적으로 행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곧 올 터이니, 이제 가서 기다리고 있어라.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 모든 인류의 구세주이며 구속자 수십억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비로소 깨닫게 되리라 토요일, 16 11월 2013 22:17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내가 나의 신성한 자비심을 통해 이 세상에 올 때, 사람들 중 많은 이에게는 이것이 최초로 참여하게 되는 참된 고해가 될 것이므로 나의 자비를 청할 기회가 그들에게 주어지리라. 그들이 누구이든지 간에 모든 이는 나의 아버지의 권위로 축복받은, 나에 대한 이 유일무이한 계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양심 조명은 많은 고통도 동반하게 될 것인데, 이는 멸망당할 영혼들이 겪게 될 슬픔이 너무나 커서 도저히 그 충격을 견디어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슬픔에 압도당하리라.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나의 영원한 낙원에 합당하게 들어가기 전에, 먼저 자신들의 영혼이 얼마나 정화될 필요가 있는지 깨닫게 되리라. 그러고 나서 이들은 그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며 대경고 후에 얼마 동안 보속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많은 이가 그들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리라. 어떤 이들은 이것이 세상의 종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리라. 그러나 그것은 인류가 자신을 하느님 앞에서 구속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그들에게 주어질 최후의 경고가 되리라. 수십억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며, 그들은 그들의 창조주의 존재에 관해서 그들에게 주어질 증거에 대해 감사하게 되리라. 어떤 이들은 그저 나의 빛이 두려워 움츠릴 것이며 그로 인해 놀라울 만큼 큰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자신들의 영혼에 실오라기만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피하며 등을 돌릴 것이다. 그들은 나의 개입을 부인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나머지 사람들이 나의 자비의 빛줄기를 경험하게 될 때 기뻐하리라. 아직은 나의 새 낙원에 들어가는 문이 열려질 때가 아니므로, 이 영혼들은 나의 현존을 목격하고 감사의 정이 너무도 넘쳐서 자신들의 이해를 초월하는 나의 현존에 대한 갈망에 사로잡혀 나의 빛으로 쉽사리 빨려들게 되리라. 그러므로 그때가 되면, 그들은 나의 자비의 손길을 거부할 영혼들을 대신해서 나의 제자로서 보속을 해야만 하리라. 인류가 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위대한 개입을 하시고 난 후, 세상은 많은 질문을 던지리라. 어떤 이들은 영적으로 상당한 변화를 겪게 되어 거짓으로부터 구하고자 하는 영혼들의 회개를 돕기 위해 많은 시간을 바쳐 일할 것이다. 다른 이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이며, 그들이 나의 현존 앞에 서게 되었다는 중요성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그들이 자신을 나와 화해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게 되리라. 그런 후에는, 하느님의 원수들이 대경고가 언제 일어났느냐고 부인할 것이며, 그것은 지구가 자전축을 돌다가 단 한 번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태양빛이 지구 전체를 일시에 비춤으로써 발생한 우주적인 사건이었다고 수많은 이들을 속여 넘길 것이다. 이것보다도 진리에 더 벗어난 것은 없으리라. 그들은 대경고의 원인이라고 이러한 주장들을 밀어붙이며, 하느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많은 이를 나에게서 떼어내리라. 슬프게도, 많은 이들이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하느님께서 그들이 제정신이 들도록 직접 개입하셔서 당신의 원수들을 벌하실 수밖에 없는 때가 닥쳐서야만이 그러한 영혼들이 정화될 수 있으리라.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이 선물이 없이는 낙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이 거의 없을 것이니 너희는 이러한 자비에 대해 감사하여라. 너희의 예수
이제 준비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