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끈기의 은총을 위해 이 십자군 기도 (92)번을 바쳐다오
일요일, 6 1월 2013 17:50
내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세계 각지로부터, 낯선 이들이 천국에서 오는 이 부르심에 지금 응답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토록 많은, 수천의 영혼들이 내 십자군 기도 단체들을 따르기 위하여 마음 안에 사랑을 지니고 함께 모였다는 것은 오로지 성령의 권능에 의해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사명이 진실 될 때, 부르심을 받은 이들과 내 거룩한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이들의 숫자를 보고, 너희는 즉시 알 것이다. 아무런 질문도 제기되지 않는다. 아무런 금전도 추구되지 않는다. 아무런 논쟁도 없다. 모두가 단순하게 나에 대한 사랑에서 우러나와, 함께 합류한다. 그토록 많은 국가들에서, 그토록 많은 영혼들이 내 십자군 기도에 응답하기 때문에, 나는 지금 그들에게 이 축복을 부여한다.
내 사랑하는 제자들아, 너희는 내게 큰 기쁨과 위로를 가져다준다. 너희가 입증해 왔던 충성과 인내에 대하여, 나는 성령의 선물로써 너희를 축복한다. 오늘부터, 내 재림 전에, 내가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너희가 수행하는 모든 임무에 대하여, 나는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부여할 것이며, 그것을 너희는 즉시 알아볼 것이다. 그것은 역경에 직면하여 참아내는 끈질김의 은총이다.
끈기의 은총을 위해 이 십자군 기도 (92)번을 부디 바쳐다오.
“오, 사랑하는 예수님, 끈질김의 은사를 청하오니.
당신의 지극히 거룩한 말씀을 인정하는 데에
필요한 은총들을 제게 수여하소서.
오래 끄는 어느 의심이든지 제게서 없애 주소서.
제 영혼이 친절, 인내, 끈질김으로 범람하게 하소서.
제가 당신의 거룩한 이름으로 모욕을 당할 때 위엄을 지키도록 도와주소서.
당신께서 인류를 구하시도록 돕기 위해 제가 지칠 줄 모르고 일함에 따라
피곤하고, 힘이 빠질 때와, 앞에 놓여 있는 모든 환난에 직면할 때에도,
저를 강하게 만들어 주시며,
계속해서 나아갈 은총으로 저를 덮어 주소서. 아멘.“
가거라. 나를 따르는 고귀한 자들아. 그리고 너희가 내 부르심에 응답할 때 내가 너희의 사랑을 목격함에 따라, 내 성심은 사랑과 기쁨으로 터질듯 하다는 사실을 알아라.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내 고귀한 피로 너희를 덮어준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