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0 12월 2013 23:16
Volume 4악마최후의 심판사탄의 마지막 날예수 왕악을 물리치기 위해죄의 노예자유 의지하나님의 사랑신의 힘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사탄과 그의 모든 졸개 악령들이 굴복하는 것은 나의 명령에 의해서다. 그들의 모든 권세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람의 아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인 내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인류를 나의 사랑를 통해 나에게로 데려오기 위한 나의 모든 겸손과 나의 희생들과 나의 호소들 때문에, 너희는 나의 신성을 절대로 과소평가하면 안된다. 나는 전지전능하며, 자유의지를 갖고 있음으로 해서 나를 따르거나 또는 그러지 않을 선택을 하는 인간과는 상관없이, 나의 왕국은 영원히 다스릴 것이므로 나의 권능은 결코 잘못 이해되지 말아야 한다.
죄 때문에 야기된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모든 인간이 사탄의 유혹에 취약하게 되었지만, 사탄이 모든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너희는 결코 그렇다고 믿어서는 안된다. 내가 명령하면, 짐승인 그들의 주인을 포함한 모든 악령들은 내 발 앞에서 무릎을 꿇을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모르느냐? 왜냐하면, 모든 이를 그분의 발밑에 진압시킬 수 있는 신성을 지닌 유일한 존재가 있으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나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총애를 얻기 위해서는, 너희 각자는 나에게로 와야만 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나에게로 이끌어 준다. 나는 너희에게 호소한다. 나는 너희들 앞에서 내 자신을 낮춘다. 나는 너희들 때문에 내가 죽기 전에, 내 자신이 진흙탕 속에서 질질 끌려가는 것을 허락하였다. 이제 곧 너희는 나를 대면하게 되리라. 심판의 날에 너희는 결국 하느님의 권능을 이해하고, 그러고는 나의 신성한 빛과 대면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되리라. 나의 빛은 너무도 강력하여, 마음이 순수하고 겸손한 이들만이 그것을 견뎌내리라. 너희가 나에게서 너희의 얼굴을 가리려고 하면, 나의 빛은 너희 중 많은 이를 바닥에 쓰러뜨리게 하리라. 너희 중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내 앞에 서 있기에 합당할 것이지만, 나는 너희가 본래 그러기로 됬던 대로 나에 대한 완전한 봉헌과 전적인 순명의 상태에서 거기에 설 때까지 너희를 나에게로 끌어당기리라. 그 날엔 너희의 자유의지가 끝나게 되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