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너희가 아무리 정당화해도 항상 죄일 것이다일요일, 29 5월 2011 17:30
Volume 1잘못된 허용 오차죄의 수용분별력을 위한 기도죄낙태죄의 노예지옥의 경고신성한 자비하나님의 진리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나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해 죄를 짓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내가 얼마나 울고 있는지.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진리를 결코 배운 적이 없어서 그들이 나를 얼마나 거스르는지 모르고 있거나, 그들의 죄를 옹호하려고 작정했다. 죄짓는 시람들 중 많은 이가 죄를 정당화하는 구실로 관용을 이용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기 때문에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려고 노력한다. 죄는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나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는 언제나 죄일 것이다. 심각한 죄를 범하는 이들 가운데 많은 이가 그들의 죄에 의한 악에 눈이 멀어 그들의 소위 ‘죄지을 권리(right to sin)’를 어떤 식으로든 항상 방어한다.
내가 죄를 용서해준 나의 자녀들은 복되도다
도처에 있는 나의 자녀들이 나의 자비를 안다면, 내가 현세에 그들에게 베풀어주는 이 용서라는 위대한 선물을 그들이 받게 되어 얼마나 행운인지를 깨닫을 터인데. 만약 그들이 정기적으로 용서를 청하지 않으면, 그들의 죄가 그들로 하여금 계속해서 죄를 짓도록 이끌 것이다. 그들이 죄를 많이 지을수록, 나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 나가게 되어 내게 돌아오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내 말씀을 잘 들어라. 나의 자비는 너희 모두가 혜택을 입도록 거기에 있다. 내게서 지금 자비를 받아들여라. 죄의 유혹에 굴복함으로써 세상이 너를 함정에 빠뜨리지 못하게 하여라. 네가 죄를 짓게 되면, 너는 함정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될 것이다. 죄는 너를 네 마음속 깊이 거북하게 만든다.
관용이 오늘날 유행하고 있다
아주 많은 나의 자녀들이 사회적 관용(tolerance in society)의 필요성을 큰 소리로 계속 외치고 있다. 느슨한 의미로서의 관용이 오늘날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것은 죄악의 극치까지도 왜곡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 관용은 오늘날 세상에서 인간에게 알려져 있는 온갖 형태의 죄를 옹호하기 위해 교묘하게 주조된다. 모든 사람이 관용의 권리를 주장한다. 무슨 죄이든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민권(civil right)으로 고취될 것이다. 이런 죄가 올바른 것으로 고취된다 하더라도, 그것들은 언제나 잘못된 것일 것이다. 다시 책임을 지기 위해 인류가 진리를 직면할 때가 되었다. 관여하고 있는 죄의 행위가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임을 인정하고, 태아들을 포함한 동료 인간들을 모든 면에서 동등하게 대하여라.
진리를 식별할 수 있는 은총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여라. 너희의 이기적인 목적을 충족하기 때문에 너희가 믿기로 작정한 변질된 형태의 진리가 아니다. 진리는 오로지 하나뿐이다. 너희 각자는 마음속으로 선악의 차이점을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지옥불에서 구하기를 원한다면, 지금 이것을 받아들여라.
너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