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3 10월 2013 18:00
Volume 4이 메시지를 믿는 사람들에게기도 요청미션의 적에게죄의 수용성례전자부심남은 군대하나님의 계명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너희들이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들거나 세상에 대한 나의 사랑에 대해서 확신이 서지 않을 때에는, 내게 도움을 청하기를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너희는 거룩한 복음을 통해서 세상에 주어진 나의 거룩한 말씀에 충실하려고 할 때, 가끔 무력감이나 두려움 또는 고독감을 느낄 것이다. 나의 거룩한 복음이 아직도 너희에게 전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너희는 나의 거룩한 말씀을 통해서 내가 가르친 바를 실천하는 이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매우 고독하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너희가 너희 이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이웃을 중상한다 할지라도, 너희는 여전히 내게 속해 있을 것이다. 너희가 십계명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그것들을 너희 생활방식에 뜯어 맞춘다면, 너희는 진리에 눈이 멀어버렸다. 너희가 나를 통해서 주어진 성사들을 받아들었으면서도 그것들을 파기시킨다면, 너희는 나를 모욕하는 것이다. 너희가 나의 거룩한 말씀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면서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너희가 그들보다 더 고귀하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른 이들보다 앞세운다면, 너희는 나를 거스르는 것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말씀은 더 이상 현대 세상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세속에 맞도록 뜯어 고쳐야 한다고 선언한다면, 너희는 하느님의 면전에 침을 뱉는다. 너희가 나에 대한 너희의 지식이 내가 지금 이 메시지들을 통해서 너희에게 전해주는 나의 거룩한 말씀보다 더 뛰어나고, 또 그 말씀에는 오류가 있다고 믿으면, 너희는 진리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너희는 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나를 모르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거룩한 말씀을 알고 있다고 자만하면서 지금 이 사명과 관련해서 나를 부인하는 자들 조차도 나를 저버렸다. 너희는 나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므로, 특히 그러한 너희들이야말로 내게 도움을 청해야만 한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