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모두는 안심하고 하느님께서는 영원토록 권능하신 분이시며 아무리 악한 행위라도 그분의 징벌을 피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어라금요일, 11 10월 2013 22:30
Volume 4박해로부터 보호피난처성경살아 계신 신의 인장예수 구세주영혼의 평화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너는 내가 매일 매 순간 네 응답을 기다리며 네 곁에서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네가 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을 때가 있겠지만 너는 언제나 너의 예수인 나를 위해 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만 한다. 나는 항상 현존하며 나를 부르는 이들에게 언제나 응답한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네가 내게 시간을 바치면 나는 너에게 큰 은총을 내려주므로, 그 어떤 것도 너를 나와의 친교에서 벗어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나는 내가 현재 진리의 책을 통해서 세상에 이야기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이 스스로를 준비하기를 요청한다. 너희는 나의 메시지 때문에 결코 근심이나 걱정을 하지 말고 또한 공포에 떨지 않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보고 집을 떠나서 피난처로 도망가라고 요구한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런 명령은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 피난처란 너희가 미사에 참례하고 성사를 받기 위해 가야만 할 그런 장소들을 의미한다.
나의 충실한 종들은 매일 바쳐지는 희생제사인 미사가 더 이상 드려질 수 없을 때가 올 그 날을 대비하여 세상 곳곳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다.
너희는 살아계신 하느님의 복된 인호를 너희들 집에 항상 마련해 놓아야 하며, 어떤 형태로든 인호를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도록 하여라. 이 인호로 말미암아 너희는 어떤 박해에서도 보호받을 것이며, 하느님과 지극히 거룩한 성서에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모든 것에 충실히 남아 있기 위해 필요한 힘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안심하고 하느님께서는 영원토록 권능하신 분이시며 아무리 악한 행위라도 그분의 징벌을 피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하기로 한 너희들은 복되도다. 너희는 결국 너희들의 이웃에 대한 사랑의 행위로서 너희가 가는 곳마다 살아계신 하느님의 인호를 전파하게 될 것이다. 이제 너희들은 이것을 실천해야 한다. 나에게 의탁하여라. 나는 두려움을 퍼뜨리는 게 아니니 절대로 불안해 하지 마라. 나는 진리를 전파한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그러한 진리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너희의 보호자요 구원자이며, 너희에게 마지막 구원과 어떠한 사악함도 없을 세상을 가져다주기 위해 곧 올 것이다. 평화롭게 있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인도하고 보호해 줄 것이며, 너희가 앞으로 다가올 모든 시련을 극복할 수 있도록 끈기의 은총을 베풀어 주겠노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