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가운데 고통을 몹시 받고 인생에서 모든 희망을 잃은 자들아,너희들은 내 성심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라금요일, 13 9월 2013 23:15
Volume 4예수님의 도움도움 요청하기성공고통받는 사람들에게를 눌러겸손미디어육체의 죄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사랑받지 못하는 것삶의 감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불신자에게새로운 파라다이스풍부함재림도움을 구하는 기도고통의 역할무신론자에게하나님의 사랑
몹시 사랑하는 딸아, 나의 성심은 세상과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으며, 나는 하느님의 자녀인 너희 모두를 내 성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너희에게 약속하마.
나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들이 권력이 있거나, 부유하거나, 영향력 있거나, 겸손하거나, 가난하거나 또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거나 그 누구이든 간에 모든 이를 사랑한다. 너희 모두는 너희를 창조하신,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선택받아 이 땅에 태어났다. 모든 이의 영혼은 각자 고유의 목적이 있으며 너희들 하나하나는 하느님께 소중한 자녀이다.
너희들 가운데 몹시 고통을 받고 삶에서 모든 희망을 잃은 자들아, 너희는 나의 성심 안에 있으며 나는 너희의 고통을 속 깊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너희들 안에서 함께 고통 받고 있다. 너희는 결코 희망을 잃지 말아다오. 내가 나의 낙원에 너희들 각자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놓고 있으니 말이다. 너희가 희망을 버리면, 너희는 나의 빛으로 가득 찬, 너희의 미래에 등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이 미래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선물이며 모든 것은 나의 것이다. 나는 너희의 근심을 거두어 주겠다. 나를 부르고 이렇게 기도하기만 해라: “예수님, 저의 이 끔찍한 괴로움과 고통을 없애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소서.” 그러면 나는 너희의 무거운 짐을 즉시 벗게 해주겠다.
너희가 공허감을 느끼고 아무도 너희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너희는 내게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헤매고 있었던지 상관없이 내가 항상 너희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너희 곁에 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너희가 도무지 삶의 목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면, 나의 새 낙원이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라. 하지만 너희는 우선 이 삶 속에서 겪는 너희의 고통을 끝까지 인내해야만 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의 고통을 덜어주겠고 너희가 할 일이란 그저 내게 그렇게 해달라고 청하는 것이다.
너희 중에 많은 이들이 스스로 무가치하고, 사랑받지 못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으며, 삶의 목적도 성취하지 못하고 세상에서 거의 쓰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에 빠져 있다. 너희가 이런 느낌을 갖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소위 성공과 야망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오직 극소수의 사람들인 엘리트들만이 그와 같은 목적을 성취하는 것처럼 보인다. 부와 외적인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세상의 언론에 의해 조장되는 압력들은 결국 보통 사람들의 자신감을 무력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다른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고 할 필요는 없다. 또한 소위 너희의 성공으로 내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고 할 필요도 없고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온갖 노력을 다해 열심히 일하여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재능을 활용하여라! 허나 그 재능들을 타인에게 봉사하고 모든 이의 선익을 위해서 사용하여라. 그리고 이 점을 명심하여라. 내가 나의 왕국에서 가장 크게 영광을 베풀 이들이란 예수 그리스도인 나를 순진하게 사랑하고 마음이 가난한 이들과 보잘 것 없는 이들이라는 것이다. 지금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은 나의 새 낙원에서는 다시 고통 받는 일이 결코 없으리라.
내가 너희 모두를 한데 모으러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은 나의 재림 동안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날이 오기를 기쁨 속에서 갈망하여라. 그날은 멀지 않았고 그날에 나는 너희에게 사랑과 기쁨, 행복 그리고 영원한 생명이라는 선물을 베풀어줄 것이니 말이다. 끝까지 인내하고 내게로 가까이 오라. 나는 너희를 결코 너희를 저버리지 않을 것ㅇ다. 그런데 너희가 스스로 내게서 떨어져 나가면 안 된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너희는 잃어버린 자가 될 것이다. 와서 너희의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어라. 내가 너희를 위로하게 해 다오. 내가 너희가 더 이상 슬퍼하지 않게 해 줄 수 있게 해 다오. 내가 너희의 눈물을 씻어 주게 해 다오. 내가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줄 수 있게 해 다오.
나는 지금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내려 준다. 그것을 받아들여라. 내 손을 잡으면 모든 것이 잘 되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