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0 8월 2013 19:20
Volume 4불신자에게성직자에게하나님의 사랑신성한 자비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모든 죄인들에 대한 나의 사랑과 나의 연민이 뜻하는 바는 내가 위대한 자비를 수많은 영혼들에게 베푼다는 것이다. 지금 시점부터 나는 그들이 인류를 위한 나의 메시지들에 눈 뜨도록 할 것이다. 나는 수많은 더욱 많은 영혼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도록 하여 내게서 떨어져 나간, 더 많은 영혼들을 새 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다. 자신들의 완고함으로 내가 주는 이 메시지들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많은 영혼들이 이제 나의 자비심의 발로인, 이 메시지들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될 것이고 나는 그들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게 된다.
나의 메시지들을 부인하고 악마가 전해준 말이라고 주장했던 사제들은 그때쯤이면 영혼들로 하여금 나의 천상 목소리를 들을 기회를 막았던, 자신들이 저지른 끔찍한 실수를 깨닫게 될 것이다.
평화를 찾기 위해 분투해오던 비그리스도인들도 이제 나의 메시지들에 이끌려질 것이며 곧 내가 주는 위안을 얻게 되리라. 나는 그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이 내게로 다가오기 시작하자마자, 나는 그들을 나의 사랑에 대한 갈망으로 채울 것이다. 그리하면 그들은 나를 외면할레야 외면할 수 없으리라.
또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을 믿으면서도 그분의 사랑받는 외아들인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도 자신들의 영혼 속에서 어떤 동요가 일어나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들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진리를 소리 높여 갈구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나를 사랑하고 자신들의 신앙에 굳건히 남아있기는 하지만 내가 그들의 영혼에 외치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은 나의 거룩한 현존이 그들에게 알려지게 될 때 최종적으로 깨달음을 얻고서 승복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들, 나를 따르는 이들이 마지막 여정에서 내가 자신들을 합당히 이끌도록 내맡길 때 기뻐할 것이다.
나는 세상 모든 이들 하나하나를 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에 이러한 선물들을 줄 것이다. 이 선물을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다려다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