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이 세상에 태어난 각자의 신앙이나 그들의 부모의 믿음에 관계없이

나는 너희의 영혼을 통하여 일하는,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이다.

너희가 나를 무시할 때에도, 나는 여기에 있다. 나는 너희 영혼을 통해서 일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너희 영혼을 내게 주었기 때문이며, 그러한 것으로서, 너희는 나를 위해 그리고 나와 함께 언제나 고통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내 딸아, 나는 자신들이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든 자들에게 호소한다. 만일 너희가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면, 나는 하느님께서 정말로 존재하신다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방법을 지금 설명해야만 한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태어난 하나하나의 모든 사람의 신앙이나 그들의 부모의 믿음에 관계없이, 그들 모두 안에 존재하신다.

하느님께서는, 한 영혼의 내부에, 하느님의 또 다른 창조물들에 대한 강렬한 사랑의 느낌을 결코 못 만들어내는 일이 없을, 경외와 경이로움의 감각을 생명의 모든 형태와 더불어 가져다주신다.

너희 모두는 하느님의 창조물이다. 이는 사실이다.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큰 아름다움을 지니고 태어난다. 어떤 이들은 결함들을 지니고 태어난다. 다른 이들은 지독한 불완전함을 지니고 태어난다. 그런데도, 모두는 태어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그것을 허가하시기 때문이다.

너희 중에서 많은 이는, 불완전한 자들인, 하느님의 자녀들 안의 생명을 막는 것을 정당화할 것이다. 너희 중의 어떤 이들은 자궁 안에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살해할 것이며 그러고 나서 그것을 정당화할 것이며, 그 대부분이 이기적인 이유들 때문일 것이다. 이것 때문에, 너희를 용서해주시라고 내게 청하지 않는 한, 너희는 단죄 받을 것이다. 너희는 용서받을 것이지만, 오직 너희가 내 아버지를 저주하려고 행해 온 것을 진실로 마음 아파할 경우에만 그러하다.

너희 중에서 어떤 이는 너희 삶 안에 외상을 만들어 내는, 불완전 함들을 지니고 태어난다. 비록 이것이 힘든 일일 수도 있을지라도, 너희는 그렇지 않으면 존재하기를 멈출, 다른 이들을 구원하려고 이 고통을 부여받는다. 내 아버지를 치욕스럽게 하는 그 영혼들과 그들의 죄들에 대한 용서를 결코 청하지 않을 그 영혼들이, 영원토록, 지옥불 안에서 끝날 것을 너희는 안다.

너희의 고통은 그들을 도와서 구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을 구원할 수가 없고 구원하지 못 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가 태어나기 전에 이 고통을 선택한다. 너희는 이것을 지금 혹은 아마도 후에, 용납할 수도 있지만, 너희는 내 왕국 안에서 안전하다. 왜냐하면 영광은 영원토록 너희의 것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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