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 5월 2011 20:45
Volume 1기도 요청사탄의 마지막 날거짓말음란물성경사탄주의예수 구세주불신자에게죄폭력살인사탄의 전술증오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계명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세상과 내 가르침의 진리에 잠들어 있는 모든 이가 내 거룩한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주 긴급하게 요구된다. 이 세상에 혼란이 계속 심화될 것이므로, 이제 (하던 일을) 중단하고 성서에서, 특히 죄가 계속될 경우 지상에서 목격될 변화에 관해 너희가 들었던 것들에 관해 숙고해야만 한다.
너희들 중에서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이나 너희의 구세주인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이들조차도 날마다 너희 눈앞에서 자행되고 있는 죄를 볼 것이다. 이러한 죄를 일상 생활 중 개별적으로 접하거나, 신문, 방송 매체 또는 인터넷에서 접하거나 간에 그것은 무시하기가 힘들다. 너희 가운데에서 죄를 받아들이는데 관대한 이들도 너희가 목격할 수밖에 없는 타락의 수준에 충격을 받는다.
무엇이 보이느냐? 무엇이 네게 가장 충격을 주느냐? 네가 집안에서 편히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이 악랄한 폭력 장면이냐? 정의의 이름으로 정부에 의해 자행되고 묵인되는 살인사건들이냐? 예술로 제시되는 음란물들이 보여주는 타락이냐? 돈을 주고 처벌을 피해 자유로워질 수 있는 법체계 뒤에 숨어 있는 기만적인 사기꾼들이 하는 거짓말이냐? 길거리에서 만나는 낯선 사람에 대한 인간의 증오가 아니냐? 일반 시민들이 자국 정부의 손에 느끼는 공포이냐? 지금 모세의 율법, 즉 계명에 대해 불평할 것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다 헤아릴 수가 없다.
법과 질서는 사라져버렸다. 이웃끼리 나누던 사랑과 관대함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나의 충실한 종들조차 더 이상 그들의 무리를 이끌지 못하고 있다.
이 혼란은 악마, 즉 속임수의 왕인 사탄에 의해 야기되는데, 그자는 인류에게서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비겁자인 그자는 유혹하는 능력을 사용해 일을 한다. 오판하지 마라, 그자는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사용할 힘을 갖고 있으니. 그자는 인간끼리 대적하게 만든다. 형제가 형제에게. 이웃이 이웃에게. 모든 것을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하는데, 그것은 그자가 할 수 있는 한 빨리 큰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자는 너희를 괴롭히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내 자녀들아. 그자에 대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자의 존재를 인정하여라. 비신자들에게는 진리가 그들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고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께서 정말로 실존하신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때가 바로 그들이 마침내 사탄이 실재한다는 진리를 깨달을 때이다.
사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만 기억하여라. 그자가 이기게 하지 마라.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여 사탄이 하느님의 자녀들을 유혹하려고 쳐 놓은 증오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라. 그자는 단지 나의 자녀인 너희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그자가 나 예수 그리스도와 나의 영원한 아버지에 대해 느끼는 증오 때문에 그렇게 한다. 그자는 최대의 피해를 입힐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다.
그자의 힘이 약해지도록 기도하고, 기도하며, 또 기도하여라. 특히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쳐라, 이것이 사탄을 짓부술 기도이니.
내가 지상에 돌아올 때, 영원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임을 명심하여라, 그리고 그것은 너희가 나를 향해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