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마리아: 인류의 거만과 자만심이 하느님의 현존을 모욕하고 있다

내 거룩한 망토가 이 징벌의 시대 동안에, 너희 천상 어머니인 내게 부탁하는, 너희 중의 그러한 모든 자들을 덮는다. 내 영원하신 아버지의 분노가 증가함에 따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지구 위로 홍수처럼 밀려올, 그 고통을 희석시키기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만 한다.

죄가 용서 받을 수 있기 위하여, 너희는 내 아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추어야만 하고 기도 안에서 일치하여 남아있어야만 한다. 내 아들을 피해 왔던, 세계의 서구 부분 위에 걸려 있는, 쾌락주의적인 구름이 매일 두터워진다. 인류의 거만함과 자만심이 하느님의 현존을 모욕하고 있다.

그들의 공허한 영혼들은 텅 빈 그릇들과도 같으며, 그 영혼들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무가치한 재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탐욕스러운 마음들 안에 하느님의 사랑인, 참 사랑을 위한 자리를 갖고 있지 못 하다. 하느님의 사랑 없이는, 그들은 그들 자신 이외의, 누구도 사랑할 능력이 없다. 이는 사랑이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인류는 그들이 받아야 하는 것보다 더 많이 고통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만일 너희가 너희 자신만을 돌본다면, 너희는 다른 이들에게 의지하는 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거나 위안을 줄 수가 없다.

자녀들아, 깨어나라. 다만 너희 마음을 진리에 대해 개방함으로써, 너희는 내 사랑하는 아들의 자비를 놓고 승리할 능력이 있을 것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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