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9 12월 2012 19:36
Volume 3죄인에게용서의 조건두려워하지 마십시오.고통받는 사람들에게후회지옥의 경고하나님의 사랑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다시 나의 사랑하는 제자인 너희 모두에게 말하건대, 두려워하지 마라. 다가올 사건들을 너희가 목격하는 것이 괴롭겠지만, 내가 지금 너희에게 주는 나의 이 거룩한 말씀을 명심하여라.
인류를 향한 내 사랑은 너무나 크므로, 진정한 참회가 죄인에 의해 보여지면 아무리 역겨운 죄라도 난 쉽게 용서한다. 내가 항상 너희를 보호하고 있으니, 너희가 나를 참으로 사랑한다면 절대로 나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내 뒤를 걸어올 때, 너희는 내 이름으로 고통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네가 받아들여야만 하는 그런 것이다. 그것은 너희들 앞에 놓여져 있는 그 영광을 위해 치루어야 할 아주 작은 대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들의 삶에 하느님의 현존이 필요하지 않다는 그릇된 믿음을 가지고 내 앞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있다. 그들이 그들 자신의 운명을 관리한다고 믿음으로써 결코 자책하지 않을 이 죄인들은 심연으로 떨어질 것이다. 악마가 그들을 위해 준비해 놓은 함정인 이 심연은 똑딱거리는 시계와 같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계속 저버리는 매 순간마다 그들의 시간은 짧아지고, 내가 보기에 그들이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혼들의 전투를 위한 두 군대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 진영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있으므로 부디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나는 평화 속에 오므로 절대로 나를 두려워하지 마라. 하지만 평화롭게 오는 것으로 보여지겠지만 너희를 멸망시키러 오는 그 짐승을 두려워하여라. 두려워할 자는 악마와 지상에 있는 그의 추종자들이다. 내가 아니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