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23 12월 2012 15:30
Volume 3사도 서신흑인 사탄주의자 대중결혼의 불용성믿음의 시련기독교인들 사이의 분열추기경에게주교에게예수님께 충성하라는 부르심진실에 대한 충실성기독교 박해거짓 자비성미사 예식의 변화하나님의 인도혼인 성사성경사제에게적그리스도의 전술크루흐가 쓰러질 것입니다죄의 수용적그리스도벽돌신세계 종교성직자에게잘못된 교리아포칼립스분열자유 의지분열의 순간예수님의 임재 폐지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의 것들인, 그러한 거룩한 종들 중의 많은 이가 무시무시한 도전에 직면해야만 한다. 이는 두 개로 갈라지는 길 중의 하나를 택하도록 그들을 설득시킬 것이다. 어느 길을 그가 선택해야만 하는가에 관해서는, 그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각자에게 달려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혐오스러운 일이 얼마 안 있어 그 자체를 알려지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내 거룩한 종들 중의 많은 이는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즉시 깨닫지 못 할 것이다. 그들이 어려움을 알아챌 것은, 고위직에 있는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다만 그들이 읽을 때일 것이다.
성경의 선물을 통하여 인간에게 주어진, 내 거룩한 말씀을 떠받치는 자들은 도전받을 것이며 개정을 받아들이도록 독촉 받을 것이다. 이 개정들은 그들에게 주어질 것이며 그들은 그 개정들을 감수하도록 그리고 그 개정된 것들을 진리로 받아들이도록 기대될 것이다. 그들은 한 가지에 이른다.
그 개정들은 나의 것인, 그러한 거룩하고 거룩한 종들에게 죄에 대한 관용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할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은 언제나 자비로우신 하느님이며 하느님은 모든 이를 사랑하신다는 말을 들을 것이다. 그렇다, 이 부분은 진실이다. 그러나 그러고나서, 그들은 율법들을 눈감아주라고 지시받을 것인데, 그것은 내가 보기에 혐오스러운 것들이다. 가족 단위와 그 가족 단위의 파괴는 모든 것의 근본에 있을 것이다.
다른 이들은 미사와 내 거룩한 성체성사의 현존을 대체할, 새로운 예식 형식을 받아들이도록 요청받을 것이다. 이는 종말의 시작일 것이다.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 교인들과 다른 종교들을 하나로 연합하기 위한, 포괄적인 움직임으로 여겨질 것이다.
매일 바치는 미사의 희생들이 줄여지는 그날은, 복음사가 요한에게 예고된 대로, 전개될 모든 사건들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날은 짐승이 일어날 시기일 것이며 그자가 끼치는 영향은 클 것이다. 그자는 많은 사제들의 마음과 영혼에 대해 승리할 것이다. 그자의 목적은 모든 미사를 중단하는 것이며 거룩한 성체를 더럽히는 것이다.
그자는 많은 가톨릭교회들에서 거행된, 검은 미사들을 통해서, 이것을 이미 행하고 있다. 불충실한(배신하는) 종들의 핵심은 내 교회에 맞서서 음모를 꾸미고 있고 그들은 많은 이를 잘못 인도할 것이다. 경계하여라. 너희 두 눈을 뜨고 이 비열하고 사악한 계획에 저항하기 위하여 너희가 필요하게 될, 힘을 내게 청하여라.
지상에 있는 내 교회 내부의 이 전투는 악덕할 것이다. 사제가 사제에게 맞서고, 주교가 주교에게, 추기경이 추기경에게 맞설 것이다. 너희 가운데 있는, 나를 알고 사랑하는, 내 거룩한 종들인, 그러한 자들이 그 사실을 알게 하여라. 나는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안내할 것이다.
나는 하느님의 원수들에게 대처할, 힘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너희는 내 거룩한 이름으로 너희에게 주어지거나 제시된, 거짓말들에 귀 기울여서는 절대로 안 된다. 다만 너희는 너희 마음 안에 있는 진리를 알아라. 너희 마음에 귀 기울여라. 너희가 하느님의 율법이라고 말을 들어 왔던 모든 것에 충성하며 남아 있어라.
만일 너희가 내 가르침들에 모순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어느 것이라도 제시받는다면, 너희는 너희 등을 돌려야만 한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