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비의 불꽃이 불혀처럼 곧 모든 영혼 위에 내려올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지금은 나의 추종자들 각자가 내 자비는 두려움 없이 받아들여져야만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할 때이다.

나는 대경고 (사건) 동안에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해를 입히거나 그들을 심판하려고 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을 그들에게 드러냄으로써 그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오는 것이다.

오직 나의 사랑과 신성을 믿음으로써만 너희는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느낄 수 있다. 너희가 만일 두려움이 마음을 사로잡는 걸 허락한다면, 나의 선물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기뻐하여라, 내가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있으니.

점점 더 적은 나라들이 내 이름을 용인하고 있는데, 나의 탄생을 경축하는 시간은 중요하다. 너희가 나의 성탄을 경축할 때, 너희는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인정한다. 내가 너희에게 자유의 선물을 부여했다. 이제 너희 마음에 두려움 없이 그 진리를 남들과 공유하여라.

온 세상이 나의 재림이라는 공적인 사건을 목격할 때가 되면, 나의 말씀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너희는 후회하게 되리라.

다시 올 나의 약속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너희의 마음과 영혼이 깨끗해질 수 있도록 부디 준비하여라.

이 시간을 기도하는데 사용하여라. 가족과 너희에게 가까운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어라. 몸과 마음이 뒤숭숭한 사람들을 도와주어라.

내 자비의 불꽃이 불혀처럼 곧 모든 영혼 위에 내려올 것이다. 너희는 두려워서 멈추거나 걱정해서는 안 된다. 내가 바라는 것은 단지 너희가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너희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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