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마리아: 매우 겸손하신 그분께서는 큰 영광의 광휘 속에 오실 것이며 그분의 위대한 자비는 지구에 흘러 넘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드님이 군림할 시간이 아주 다가왔기에 내 성심이 아주 기뻐한다.

그분의 모든 고통, 배은망덕한 자들에 의한 그분의 배척, 그리고 이 땅을 덮은 배교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는 인류에게 위대한 영광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분께서는 큰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며, 그분의 위엄은 황홀경에 빠져 그분의 발치에 쓰러질 각 개인의 영혼을 압도하실 것이다.

매우 겸손하신 그분께서는 큰 영광의 광휘 속에 오실 것이며 그분의 위대한 자비는 지구에 흘러 넘칠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들이 그분 앞에서 굴복하기 위해서는 큰 힘이 필요할 것이므로 준비를 해야만 한다.

너희는 겸손을 보이며 진리의 빛을 볼 수 있도록 그분께 너희의 영혼을 구해 달라고 애원하도록 요청받을 것이다.

너희 중 많은 이는 그분의 위대한 자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그분의 현존과 그분께서 가져다 주실 위대한 선물을 무시할 것이다.

이 사람들에게는 너희의 도움이 필요하므로, 영생의 현존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너희가 이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내 아드님께 간구할 마음을 갖게 되면, 그것은 큰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자비로우신 내 아드님께서는 오늘날 지상에 살아 있는 각 개인을 위하여 위대한 계획을 갖고 계시므로, 내 자녀들인 너희들은 곧 너희의 고통이 끝나는 것을 보게될 것이다.

너희가 태어났을 때 너희가 받은 생명의 선물에 대해 감사하라.

내 아드님이 곧 세상에 부여할 영원한 생명의 선물 때문에도 감사하라. 이 선물은 각 죄인을 위한 것이다. 너희가 그 선물을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너희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내가 너희들을 내 티없는 성심의 피신처 안으로 데려가서 그분의 재림에 대비하여 너희를 내 아드님께 데려갈 수 있도록 준비시킬 것이므로, 자녀들아 내게로 오너라.

너희들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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