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0 10월 2012 22:30
Volume 3성삼위일체유대인기타 예언예수 구세주새로운 파라다이스성령재림아포칼립스하나님의 언약예수님의 지상 체류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나의 재림은 나의 계약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장(章)이 될 것이다. 이 계약은 새 예루살렘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새 예루살렘은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가 하나가 되었다는 표징이 될 것이다.
유대인들에 대해 말하노니, 그들은 참 메시아가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을 가져다주러 왔다는 사실을 마침내 받아들일 것이다. 한 분이신 참된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에 따라 다윗 가문 출신인 나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로 올 것이다. 그들은 처음에 육신을 입고 온 하느님의 아들인 나를 거부했었다. 이번엔 내가 천국에서 내려와 나의 새 왕국의 선물로 내 선택된 백성을 감쌀 것이다.
그들에게 진리가 보여질 것이기에 그들은 결국 평화로울 것이며 삼위일체 하느님(Triune God)의 존재를 받아들일 것이다. 하느님은 오로지 한 분이시다.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나는 나의 아버지와 하나이다. 나는 하느님이다. 나는 인류에게 내 자비를 보여주고 최후의 지옥에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육신을 입었다. 나의 성령도 예언자들의 영혼 안에서 드러나 하느님 자녀들의 영혼을 불타오르게 하면서 한 분이신 하느님과 일치해 있다.
한 분이신 참 하느님을 믿는 자들을 포함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내 재림에 맞서 격렬하게 싸울 것이다. 예언자들을 통해 계시된 것처럼, 그들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많은 선하고 독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끝까지 내 말을 계속 거부할 것이다. 내 말씀은 특히 가톨릭교회에 의해 도전을 받고 갈기갈기 찢어지리라.
그러나 이것을 명심하여라. 내 재림의 때가 가까워졌으며, 나를 거부하고 내가 나의 아버지께 그분의 지상 왕국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한 약속을 계속 거부하는 자들은 한 쪽에 남겨질 것이다. 나의 큰 자비가 계시된 후, 그리고 진리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모든 이에게 모든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 나의 인내심은 소진될 것이다.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