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과의 협정이 거의 끝났으며 두 사건이 곧 발생해야만 한다목요일, 26 7월 2012 23:55
Volume 2경고악을 물리치기 위해새로운 파라다이스재림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많은 사람들이 나의 재림의 신비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나의 재림은 새 계약이 성취되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해 사랑스럽게 이루어 놓으신 완벽한 낙원의 창조가 될 것이다. 그 당시에는 지상의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으며 하느님의 뜻과 하나가 되어 있었다. 내가 십자가에 처형당한 이후에는 지상에서의 사탄의 통치로 인하여 인류는 고통을 겪어 왔다.
사탄과의 협정이 거의 끝났으며 두 사건이 곧 발생해야만 한다. 대경고 동안에 인류가 구원되리라. 그때부터는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무지한 자들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계속 진리를 받아들일 것이다. 증거가 제시될 때 이 위대한 기적에 서서히 응답할 다른 이들은 때가 되면 회심할 것이다. 그들 역시 그들의 죄스러운 생활에 대하여 용서를 구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인류 전체가 완벽한 낙원에 들어가기에 적합해지기 위하여, 최종의 정화 단계인 성화(聖化)의 때가 올 것이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원래 거주했던 낙원이다. 모든 사람들이 나의 아버지의 뜻을 사랑하고 존경할 것이며 나의 아버지의 신성한 뜻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것은 다만 그때일 것이다.
이러한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나의 아버지의 뜻이 마침내 실현되는 것에 대해 많은 반대가 있으리라.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정신을 못 차리게 할 것이다. 대경고 동안에 성령이 온 세상에 퍼부어지겠지만, 사탄은 범세계적인 총고백을 중단시키려고 발광을 할 것이다. 사탄과 그자의 사악한 추종자들도 대경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대경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모든 이를 납득시키는 것이다.
사탄이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사랑과 새 낙원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사탄이 추방되어야만 비로소 인류는 자유를 되찾게 되리라. 통탄스럽게도, 진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하느님을 완고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낙원을 결코 보지 못하리라.
나의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부디 이 십자군 기도를 바쳐라.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받아들이기 위해 성부께 바치는 십자군 기도 (69)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는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받아들이나이다.
주님의 자녀들도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게 해주소서.
아버지의 상속 유산에 대한 하느님의 자녀들의 권리를 사탄이 거부하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가 천국에 있는 저희의 상속 유산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결코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사탄과 그의 타락한 천사들을 배척하려는 저희의 청원을 들어주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의 자비로 이 땅을 정화시켜 주시고 주님의 성령으로 저희를 덮어 주소서.
저희가 짐승을 영원히 추방할 수 있는 힘을 지닌 주님의 지극히 거룩한 군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해 주소서. 아멘."
평화롭게 가거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