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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I may condemn the sin but I love every sinner no matter what they have done.Never be afraid to come to Me, to talk to Me, for I love you too much to reject you when you show true remorse.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온 표시이다. 어떤 종교나 신조를 따르든 사랑은 오직 하느님에게서만 올 수 있는 것이다

수요일, 25 7월 2012 23:30

Volume 2사랑경고악을 물리치기 위해하나님의 사랑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랑의 중요성과 사랑이 없이는 왜 세상이 존재할 수 없는지에 대해 내가 너희에게 설명해 주마. 하느님은 사랑이다. 사랑은 하느님께로부터 온다. 너희가 사랑을 발견하면, 너희는 즉시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된다. 세상의 거의 모든 이가 어떤 단계에서 사랑을 느끼게 된다. 사랑은 영혼을 해방시키며 그 순수함은 하느님께서 각 자녀에게 지니고 계시는 사랑의 깊이를 얼핏 느끼게 해준다.

사랑은 죽음을 쳐부순다. 사랑은 악을 멸망시킨다. 사랑은 계속 지속된다. 사랑은 하느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에 결코 없어지지 않으며 영원토록 지속될 것이다. 사랑이 영혼을 통해 작용하는 악마에 의해 이 삶에서 공격당하게 되면 고통당하여 시들게 되며, 무관심이나 때때로 증오심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 평화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을 통해서이며, 특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 그것이 가능하다. 사랑이 없으면 사람들은 죽고 메말라 버릴 것이다.

너희가 어린아이를 사랑할 때, 너희는 나의 아버지께서 창조되어 세상에 태어난 각 아이에 대해 성심에 지니고 계시는 것과 동일한 종류의 사랑을 느낀다. 한 아이가 행방불명이 될 때, 그 부모의 비통을 상상해 보아라. 그때 부모가 느끼는 슬픔, 걱정과 고뇌는 아버지의 자녀들이 방황하여 아버지께서 존재하신다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 나의 아버지께서 느끼시는 것과 동일하다. 그 다음에 만일 그 아이를 찾을 수 없을 때, 부모가 견뎌내야만 하는 그 공포를 상상해 보아라. 영원히 실종되면 어떻겠느냐? 이것이 바로 나의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자녀들을 잃어버리실 때 겪으시는 단장의 아픔이다.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다시 발견하시거나 그들이 방향을 돌려 다시 본향인 아버지께로 달려올 때까지는, 그 아무것도 아버지를 위로해 드릴 수 없다.

모든 피조물이 나의 아버지의 사랑에 의해 창조되었다. 아버지의 사랑이 천국과 지상에서 넘치고 있으며 아주 강력하다. 아버지께서 자녀들과 함께 창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기 위하여, 만물은 아버지의 신적 사랑과 관대한 성심에 의하여 창조되었다. 자녀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않으리라. 루치펠에게 모든 걸 주셨건만 루치펠이 배반함으로 인하여 아버지께서는 많은 인류로부터 아직 화답을 받지 못하고 계신다. 그렇지만 영원히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신 아버지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여 그 어떤 것도 자녀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소멸시킬 수는 없단다.

이러한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모든 사람은 두 번째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아버지께서 인가하신 위대한 선물인 대경고는 천국으로부터의 특별한 부르심이다. 위대한 초자연적 기적인 이 부르심으로 말미암아, 너희 각자는 구원될 기회와, 불림 받아 새로운 지상 낙원의 문을 열 열쇠를 받을 기회를 얻게 되리라. 낙원의 열쇠를 받아들이는 이들은 실제로 짐승을 쳐부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마침내 악과 죄와 고통 그리고 모든 아픔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다. 평화가 넘쳐나리라. 나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마침내 번창할 것이며 너희 모두는 아버지의 신성한 뜻에 따라 살게 될 것이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온 표시이다. 어떤 종교나 신조를 따르든 사랑은 오직 하느님에게서만 올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은 마음이 단단해진 죄인들이라도 모든 이의 영혼 안에 현존하는 빛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그 빛을 소멸시키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사랑을 움켜잡고, 사랑을 껴안으며, 사랑에 매달려라. 사랑이 너희를 아버지께로 인도할 터이니. 사랑이 너희를 어둠으로부터 지켜 주리라.

너희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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