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간청한다. 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지 말아다오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이 내가 영원한 저주로부터 세상을 구원하려고 죽었던 그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추락 이래 인류의 마음들 안에서 통치해 왔으며 이는 그가 영혼들을 성공적으로 훔쳐 왔음을 의미해 왔다. 인류의 대부분은 하느님의 말씀을, 특히 모세에 의해서 그들에게 주어진 십계명을 용납하려 하지 않았다.

나는 그러고 나서 세상이 이것을 용납하려 할 것과 아버지께로 돌아가려 할 것을 희망하면서 인류가 진리를 부여받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보냄을 받았다. 많은 이가 내 지극히 거룩한 말씀을 용납하지 않았던 동안에, 그 과반수는 나를 메시아인 것으로서 용납하기를 거부했다. 진리는, 그들이 예언자들을 포함하여, 누구든지 용납하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영혼들을 덫으로 잡은, 죄 속에서 사는 데에 만족했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나를 용납해 왔다면, 나는 지상에서 통치해 왔을 것이며 인류 전체는 영원한 구원을 즐겨 왔을 것이다. 대신에, 나는 거부당했다.

내 자신의 백성인, 유대인들은 나를 멸시하였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나를 얕잡아 보았으며 그런데도 그들이 내 거룩한 말씀을 들었을 때 그들은 단순히 나를 무시할 수가 없었다. 이는, 왜냐하면 내 말씀들은 그들이 무시하기가 힘든 것을 알아차렸던 것인 빛을 그들의 영혼들 안에 촉발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내게 질문하려고 계속해서 다시 내게 돌아오는 일을 계속했다.

오늘날 동일한 일이 사실이다. 너희 중에서 내 예언자를 통하여 이야기한 내 말씀을 부인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단순히 걸어서 나갈 수가 없다. 거부한다는 너희의 주장들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다시 되풀이 하여 내게 돌아오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조만간 너희는 오늘날 네게 이야기한 내 말씀을 용납하라 것이다. 나를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나를 십자가형에 처했던 자들에 의해서 저질러진, 동일한 잘못을 너희는 저질러서는 안 된다.

나는 너희에게 간청한다. 나를 다시 십자가형에 처하지 말아다오. 구원과 나의 새 낙원을 위해 너희를 준비하라고 내가 천국으로부터 너희에게 부탁할 때, 지금 내게 귀 기울임으로써 내가 너희를 구원에로 안내하게 허락해 다오.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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