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고조차 모든 비신자들을 회심시키지 못 할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오늘 나는 나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인, 나나 영원한 구원을 믿지 않는, 그러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데에 그들의 시간을 바치라고 촉구한다. 이 영혼들은 내 성심에 가까우며 그들이 먼저 구원될 수 있기 위하여, 회심될 필요가 있는 자들이다. 눈먼 자들은 그들의 생명이 지상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볼 수가 없다.

많은 이가 그들이 영원토록 존재할 것이라는 사실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 영혼들은 내게 깊이 상처를 입히며 지상의 이승에 있는 그들의 영혼들 안에서 생명을 파괴하는 그들을 내가 지켜볼 때, 나는 공포를 느낀다. 대경고조차 그들 중에서 무신론자라고 선포하는 많은 이들을 회심시키지 못 할 것이다.

나는 비신자들의 영혼들을 위한 이 십자군 기도(41번)를 통하여 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에게 촉구한다.

“오, 저의 예수님, 주님의 구원의 약속을 모르고 있는

불쌍한 자녀들을 도와주소서.

주님께 간청하오니, 저의 기도와 고통에 힘입어

비신자들이 눈을 열어 주님의 자애로운 사랑을 깨닫고,

당신의 거룩한 품속으로 뛰어들어 보호받게 하소서.

그들이 진리를 보고, 저지른 모든 죄에 대한

용서를 빌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구원되어 새 낙원의 문으로

가장 먼저 들어가게 하소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들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

이제 가라, 내 소중한 군대들아. 그리고 나의 불쌍하고 잃어버린 자녀들에게 초점을 맞추어라. 너희의 예수인 내가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도록 도와다오.

너희의 사랑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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