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너가 나에게 봉사할 때 너의 인생은 항상 가시밭이 될 것이라는 점을 너는 기억하여야 한다.
어떤 것도 쉽게 되는 일은 없겠지만, 특히 너는 선택된 영혼이므로 그것은 희생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 곁에서 네가 거니는 이 여정에서, 너는 네가 가장 기대하지 않고 있을 때 침 뱉음을 당하고, 걸려 넘어지고, 조롱당하며, 발길질 당하고, 또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말씀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모든 사람들도 역시 동일한 수모를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나를 위해 일하겠다고 결정했을 때 네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의 일부로서 이러한 수난과 시련을 받아 들여야 만이 너는 너에게 기대되는 영적 완성을 향하여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내 딸아, 네가 가는 길에 뿌려지는 수난과 고통과 시련을 수용하라. 지금쯤은 이 메시지를 통해 나의 지극히 거룩한 지시를 받아들이는 너와 나의 모든 사랑하는 병사들은 너희들 곁에서 걷고 있는 자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음이 틀림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