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마리아에게서 받은 첫 메시지
월요일, 8 11월 2010 15:30
persecution of this MissionMother of Salvationabout this Mission(2010년 11월 8일 월요일에 집에서 묵주기도를 바친 후 오후 3시 30분에 성모님에게서 메시지를 받았음. 무엇을 부탁받고 있는지 이때 전혀 모르고 있던 사적 시현자에게 향후 예언을 받게 되리라고 알려 주심.)
내 자식아, 너는 책임지고 할 일이 있으며 아무도 너를 중단하게 해서는 안 된다. 진리는 알려져야만 한다. 네가 이 일을 하도록 불림을 받았다. 내 자식아, 힘내라. 내 일을 하도록 인도받기 위해 천상에 계신 하느님께 의탁하여라.
모든 성인이 너와 함께 일할 것이다. 네가 본 인물들(아래 주석 참조)은 네가 나의 지극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을 도와 온 세상 사람들이 경청하도록 하기 위해 모두 거기에 있다. 너는 인도를 받고 있다. 그것이 쉽진 않겠지만 너는 인내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모두 예언되었다. 너는 하느님의 말씀을 그분의 모든 자녀에게 전달하는 도구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죄인들을 비롯한 모든 자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라. 너희 각자를 위해 자비를 청하여라. 성가정은 다시 하나가 될 것이다. (잠시 중단됨. 그때 나는 놀라서 성모께 여쭈었다. “제가 이 부분을 올바로 이해한 건가요? 성모께서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시며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그래 맞다. 펜을 집어 들고 너무 늦어지기 전에 진리를 전파하여라.
이 메시지들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니 존중되어야 한다. 나는 믿지 않는 세상에 네가 이 메시지들을 반드시 효과적으로 전달할 거라고 확신한다. 네가 나의 사랑하는 아드님을 위해 강인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네가 그분을 위해, 그분과 함께, 그분을 통해 고통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좋은 것이니 기뻐하여라. 이 일을 하도록 불림을 받았으니, 내 자식아, 너는 축복받았다. 굳건히 버텨라.
매일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여라. 시간이 갈수록 너는 강해질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매일 너와 너의 가족과 함께 있다. 네가 나의 아버지의 이 세상에 대한 계획의 진리를 드러낼 수 있도록 너는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있다.
내 자식아, 의심을 떨쳐버려라. 너는 이 신성한 메시지를 상상으로 꾸미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예언된 성경의 말씀이 곧 이루어지려고 한다.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께서는 날마다 상처를 너무 많이 받고 계신다. 그분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몹시 고통받고 계신다. 그분의 고통은 그분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음을 겪으신 이후로 경험한 적이 없는 그런 정도까지 다달았다.
너는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너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활력과 정신을 받았다. 너에 대한 정화는 끝났다. 너는 너를 기다리고 있는 전투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제 가거라, 내 자식아. 갑옷을 입어라. 악마와 싸우는 것을 당당하게 도와 다오. 때때로 고립감을 느끼더라도 절망하지 마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녀 파우스티나, 성 요셉을 비롯한 모든 천사와 성인들이 매 순간 너를 인도하고 있다.
믿음을 보여주니 고맙다, 내 자식아. 너는 투사이며 아버지 하느님과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아드님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너는 예수님과 하나이며 네 손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때에 네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이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내 자식아, 이제 가거라.
하느님께서 너를 축복하신다, 내 자식아.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지상의 모후 마리아
주석: 위에서 언급된 인물들은 사적 발현 중 시현자에게 나타났던 여러 성인의 모습을 의미하며, 그녀는 발현 당시에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성녀 파우스티나 그리고 성 요셉과 확인되지 않은 다른 두 인물을 제외하고는 그들이 누구인지 전혀 몰랐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