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28 8월 2011 23:00
진정한 믿음사도이 미션에 맞서 싸우십시오예수님에 대한 신실함새로운 파라다이스성령고통의 역할남은 군대힘을 위한 기도하나님의 사랑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사탄과 그자의 마귀들이 지금 너를 괴롭히려 하고 있다. 너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하며 그러고서 그자들에게서 돌아서거라. 대응을 하거나 관여하지 말지니, 만일 네가 대응하면 너는 악마에게 너에 대한 힘을 더 많이 실어 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자의 조롱을 무시해 버리고, 내가 그러한 해악으로부터 너를 보호하려고 옆에 서 있으니 나의 손을 잡아라.
나를 따르는 이들이 나의 잔을 집어 들고 나의 지상 재림의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 그들도 고통당할 것이란 사실을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그들이 내 이름으로 말할 때 모욕과 비웃음을 당하고 어리석은 자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 이 메시지들에 대해 그들이 가졌을 수도 있는 어떠한 의혹도 사라질 거라고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나의 자녀들아, 마치 나의 신성한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는 역할을 받은 선택된 영혼이 조롱을 당하는 것처럼, 참된 시현자들을 통한 나의 참된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도 그러리라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하여라. 나의 군대인 너희도 다를 바 없다. 이는 너희가 받아들이기에 어려운 교훈이 되리라. 너희가 나와 함께 길을 가면, 너희는 이승에서 언제나 고통 받으리란 사실을 명심하여라. 그리고 오직 그래야만 너희가 내 십자가를 진다는 사실을 인식할진대, 그러한 때가 되서야만 너희들이 나의 말씀을 선포할 자격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떠한 예언자나 사도도 이 길을 쉬운 길이라 생각했던 이는 아무도 없었다. 너희는 너희의 신앙을 극도로 시험할 이 곤경을 감내할 함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야만 한다.
너희가 내 짐을 들기 위해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면, 너희는 그 부담으로 시달리게 되리라. 만일 너희가 나를 온전히 신뢰한다면, 너희의 두 팔을 내 팔안에 감싸거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붙잡아 너희가 이 여정을 위해 필요한 힘을 부어 주리니. 가시로 뒤덮인 여정이기에 너희의 두 발이 피를 흘릴 수도 있겠지만, 나의 순수한 사랑이 없으면 너희가 살아가지 못할 정도로 너희의 신앙은 아주 강렬해지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인 너희는 나의 소중한 군대다. 어느 날 너희는 천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놀랍도록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줄을 서게 될 것이며, 천사들이 거기에서 너희가 지상에서 살 동안 나를 위해 수행했던 일들을 찬양하며 노래부를 것이다. 나는 나에게 충성하며 나에게 단호한 사랑을 보여 주었던 나의 모든 독실한 추종자들에게 포상을 주리라. 다른 이들이 쉽사리 그들의 등을 돌려 버릴 때 너희는 진리를 볼 수 있는 선물을 받았기에, 나의 선택된 영혼들아, 너희는 복되도다.
너희들은 지금 성령의 은사를 부여받고 있으며, 그래서 너희는 나를 부인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그렇지만 이 길은 발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는 돌맹이들과 걸려 넘어지게 할 바위로 가득 차 있고, 너희를 괴롭히고 너희가 왔던 길로 되돌아가도록 너희를 협박함으로써 너희의 길을 가로 막으려고 도전적으로 서 있을 자들로 가득 차 있으리라.
부드럽게 설득하는 어조로 네 손을 들어 올리고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주님의 길을 결코 거부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십자가처형을 당하실 동안뿐 아니라 그후에도 인류가 말살시키려고 시도해 왔던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결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입니다.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길을 갑니다. 주님께서 나를 들어올리시며, 나도 주님께서 성심안에 품고 계신 당신과 당신만에 대한 순수한 사랑에 당신이 당신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겸손히 도와드립니다."
나의 소중한 군대여,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지상 낙원으로 가는 험하지만 신성한 길을 따라 내가 너희를 인도할 터이니, 이제 일어서거라. 우리가 한 가족으로 일치될 수 있도록, 부디 방황하고 있는 나의 자녀들이 가능한 많이 그 길로 모아들게 하여라.
너희가 사랑하는 예수
온 인류의 구속자요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