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 8월 2011 23:00
Volume 1두려워하지 마십시오.죄인의 구원신성한 자비 채플기도사탄주의경고묵주죄새로운 파라다이스죄인을 위한 기도남은 군대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대경고를 향해 나아가는 세계적인 사건들이 발생하는 속도는 예언된 대로 계속해서 빨라질 것이다. 내 자녀들아, 기도는 온 세상에서 성령의 은총으로 가득 차서 나를 따르는 이들이 차츰 나의 군대를 이루고 있는 지금 필수적이다. 이 군대는 나를 따르는 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아직 각자가 지금에서조차 중요한 역할을 깨달아야만 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그 수가 매우 적지만 앞장서서 나의 자녀들을 마지막까지 이끌리라.
나의 모든 자녀들은 지금 내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시기에 인간이 인간에 대해 저지르는 온갖 잔악한 행위들에 대해서 너희는 그것 하나하나마다 그러한 행위를 범하는 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어야만 한다. 죄인들을 위한 기도가 지금 요구된다. 기도로 너희는 성령께 이들 가련한 영혼들 속에 신성한 빛을 가져다주시라고 간청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 중에 많은 이들이 나의 아버지의 사랑의 진리를 너무 알아보지 못해서 정처 없이 해매이며 하나의 위기에서 또 다른 위기로 곤두박질쳐서 그들이 접촉하는 모든 이들이 상처를 입게 된다. 너희들 가운데 보다 많은 이들이 이들 죄인들을 위해서 나의 자비를 청한다면, 악마의 행위들로 인한 영향력이 상당할 정도로 약화되리라. 내 자녀들아, 이는 그 증오 가득한 증기로 세상을 집어삼키려고 마치 용의 입에서 불을 뿜어져 나오듯 하는 사탄의 증오를 약화시키는 비결인 것이다.
속이는 자인 그자와 그자의 악령들은 도처에 있다. 나의 자녀들의 신앙이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너무나 약해져 있으므로, 사탄의 사악한 행동들은 인류를 헤어 나오기 힘들 정도로 꽉 움켜쥐고 있다. 만일에 도처의 나의 자녀들이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의 현존을 믿는다면,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특히 나의 자녀들이 도우심을 청하고 나의 아버지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바친다면, 사탄의 장악력이 약화될 것이다.
얘들아, 기도는 현재와 대경고의 때 사이에 너희가 쓸 무기이다. 기도를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활용하여라. 대경고 후에는 너희들이 바치는 기도가 나의 자녀들이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께 대한 자신들의 신심을 유지하는 것과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하리라. 인내와 침묵 중에 날마다 드리는 기도, 기도 모임의 조직, 매일 바치는 하느님 자비심의 기도, 단식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께 바치는 거룩한 묵주기도는 한데 결합하여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완전한 방법으로 작용하리라.
대경고에 대한 두려움을 내가 일으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그리고 너희의 사랑하는 구원자인 나와의 얼굴을 맞댄 대면에 앞서 보속의 행위를 통해서 너희 자신과 다른 이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는 이러한 위대한, 나의 자비심의 선물이 나의 자녀들에게 드러나게 되는 순간을 생각할 때면, 기쁨과 행복으로 미소 짓게 된다. 그것은 필설로 다 할 수 없는 종류의 귀환인 것이다. 이 때에야말로 너희의 마음이 나의 신성한 사랑으로 가득 찰 때일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의 영혼은 마침내 새로운 지상의 낙원을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조명되리라. 그러고 나면 나는 너희가 나와 일치될 때까지 너희의 삶속에서 지금까지 누리지 못했던 위안을 가져다주리라.
얘들아, 왜 내가 지금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는지 그 이유를 기억하여라. 나의 모든 자녀들이 사탄의 손아귀로부터 확실하게 해방되도록 하는 것이 나의 열망이다. 또한 내가 나의 손을 펼쳐서 너희가 너희의 원래 본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너희를 준비시키고자 너희가 나와 하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로 나의 깊고도 헤아릴 수 없는, 너희들 각자에 대한 사랑인 것이다. 두려움은 내게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사랑으로부터 말미암은, 이 영광스러운 선물을 주고 있다. 하늘에 징표가 나타날 때, 기뻐하고 미소 지으며 나를 기쁘게 맞아들여라. 너희는 팔을 들고 너희를 구원하고자 이러한 마지막 기회를 내게 허락해주심에 대해 하느니 아버지께 찬양을 드려라.
너희의 사랑하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자비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