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7 8월 2011 14:45
고통의 힘포기숭배성 미카엘 대천사중동2011년 연도기도사탄주의사랑죄성령아포칼립스고통의 역할전쟁힘을 위한 기도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나는 인간과 우주의 창조주 하느님 아버지이다. 나의 소중한 딸아, 나는 이제 마침내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네가 내게 바치는 선물을 받아들이노라. 너의 선물을 사랑과 기쁨으로 받아들인다. 이 길이 쉽지 않겠지만 네가 매일 내게서 도움을 청한다면 너는 보호받게 되리라.
너의 고통은 정신적이며 영혼의 어두움이 될 것이다. 그 고통이 심해질수록 네가 겪는 고통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될 피조물을 계속상기하여라.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요구되는 힘을 얻기 위해 가능한 한 자주 성체조배를 하여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에게서 받는 메시지는 계속될 것이다. 세상에 주는 그의 메시지는 줄어들지 않고 늘어날 것이므로 전에 처럼 (역주: 현대식 소통 방식을 통해) 게시되어야 한다. 많은 성인들이 너를 도우고 있으며, 너를 대신하여 간구하고 있다.
굳건히 머물기 위해 요구되는 은총을 주십사 하고 거룩한 성삼께 계속 기도하여라. 버림받은 것처럼 느끼는 것이 네 고통의 일부가 될 터이니, 절대로 버려졌다고 생각하지 마라. 머리를 쉬어라. 침묵을 지키고 외부 세상에 즐겁게 보여라. 너에게 상처를 주는 이들을 개의치 마라. 차라리 남들속에 있는 어둠을 끄집어내는 것은 바로 네 영혼을 통해 반짝이는 신성한 빛 때문임을 기억하여라. 그 때에야 아니 오직 그 때에만 너는 내 아들이 세상의 죄악을 볼 때, 그가 느끼는, 그의 성심을 에이는, 끔찍한 고통을 깨닫게 되리라. 너의 고통은 그가 매일 매 순간 느끼는 고통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리라.
희생 영혼이 되도록 불림을 받음으로써 너에게도 주어진 선물을 이제 받아들여라. 내 딸아, 너는 언제나 내 성심 안에 있음을 명심하여라. 내가 너를 보살피고 보호한다. 이제 웃어 보아라. 이 일은 나의 영광스러운 왕국에서 너와 네 가족들 그리고 네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엄청난 상급을 가져다줄 터이니 아무런 두려움도 갖지 마라.
너희의 사랑하는 아버지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