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8 10월 2014 14:20
Volume 5교만이 장님을 만든다최후의 심판마지막 날용서사탄의 전술후회바리새인인텔리전스자부심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지옥의 경고하나님의 정의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를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 영혼으로 악마가 쉽게 접근하도록 허용함으로 인해 악마가 그들의 마음을 장악해 버렸다
사탄은 교만죄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감각을 통해서도 영혼을 유혹한다. 그들의 지성과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그들의 지식이 그들에게 ‘나의 이름’으로 남을 판단할 권리를 준다고 믿는 자들은 내 마음을 아주 아프게 한다. 교만으로 가득찬 그들의 자기 도취증 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나의 이름’으로 남들을 경멸하고 독기를 내뿜을 권한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사악한 혀로 말을 하니, 남들을 저주하며 그러고서도 내게서 왔다고 말하는 자들을 경계하여라. 내가 오는 날 이러한 영혼들은 무서워서 몸을 움츠리고, 그들을 눈부시게 비출 나의 빛으로부터 두 눈을 가릴 것이다.
말과 행동과 행위로 나를 모독했던 모든 것에 대하여 영혼속에서 진정으로 참회하며 내 앞에 오는 자들을 나는 항상 용서해줄 터이니, 언제나 ‘나의 자비’에 의탁하여라. 하지만 그것은 무시무시할 터이니, ‘나의 자비’를 두려워하여라. 나는 이것을 경감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들에게 행사한 사악한 영향력으로 인하여 내가 갈망하는 영혼들을 내게서 뺏어간 교만한 자들과 권력가들은 고통을 받을 것임을 알아두어라. ‘나의 옥좌’ 앞에서 그들은 공포에 떨겠지만, 내가 그들에게 귀 기울일 거라고 잘못 생각하여 나와 언쟁을 벌이고 그들의 악랄한 방식들을 방어하리라.
나를 저주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남들을 사랑하고 ‘나의 가르침’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비록 그때문에 아픔을 받게 될지언정 내게서 축복을 받게 되리라. 나는 의인들을 일으켜 세울 것이지만, ‘하느님의 말씀’에 그들의 등을 돌리는 사악한 자들을 말살해 버리리라. 특히 ‘나의 이름’으로 남들에게 고통을 가하는 자들은 누구나 마지막 날에 나에게 셈을 바쳐야 하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