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8 8월 2014 20:40
Volume 5남은 군대의 병사들에게사탄의 목표예수님에 대한 배신하나님과 그의 자녀들신자들에게적에 대한 사랑신앙의 순수성보호를 위한 기도성직자에 의한 배신겸손이웃에 대한 사랑아마겟돈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남은 군대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나는 내게 속한 이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알고 있다. 그들이 내게서 오지 않은 이들을 알고 있듯이, 그들은 또한 내게 속하는 이들도 알고 있다.
내게 속한 이들은 마음이 부드럽고, 나의 원수들을 포함한 죄인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은 그들이 나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기에 겸손으로 가득 차 있단다. 그들의 영혼에는 악의나 앙심이나 증오가 없으며, 이로 인해 그들은고통을 받고 있다. 그들은 횃불처럼 빛나며, 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빛’으로 채워져 있다. 사탄과 타락한 모든 천사들이 온갖 종류의 유혹으로 공략하는 것은 바로 이 빛이다. 이들은 악마가 가장 찾고 있는 영혼들이며, 다가오는 시대에 그들은 거짓말들에 의해 휘청거리게 되리라. 어떤 이들은 진리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갈 것이다. 다른 이들은 진리에 매달리겠지만 힘에 겨워 바둥거릴 것이며, 반면에 그들의 마음에 ‘하느님의 신성한 뜻의 은총’을 갖고 있는 이들은 절대로 진리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세상은 지극히 혼란스러운 거대한 전쟁터가 될 것이며,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하게 될 이는 내게 속한 영혼들이다. 나를 아는 이들을 내게서 빼앗아 가는 것이 사탄이 갈망하는 바이다. 그자는특히 나의 성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영혼들을 가로채려고 하는데, 왜냐하면 이는 그자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오류에 빠지면, 나의 최대의 적이 내 앞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는 것은 그러한 영혼들일 것이다. 나는 그들의 배신으로 인하여 조롱당하고, 하느님의 이러한 불쌍한 자녀들 때문에 쓰디쓴 탄식의 눈물을 흘리게 되리라. 그러나 이걸 알아두어라. 나는 이러한 영혼들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나는 기만의 발톱으로부터 그들을 가로챌 수 있도록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방식으로 개입할 것이며, 내가 이렇게 할 때 그들은 알게 되리라. 그날이 되면 내가 다시 그들에게 물어보리라, “너는 내게 속하느냐, 속하지 않느냐?” 그러면 그들은 그게 나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을 탈환하여 ‘나의 새로운 왕국’으로 데려가리라. ‘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그들의 확고한 신념 때문에 굳건하게 남아 있는 이들은 내게 속한 이들을 이끌 것이다. ‘나의 자비’가 눈에 보이는 걸 초월하여 멀리 뻗어져 나가게 되는 것은 이러한 영혼들—‘나의 남아 있는 무리’—때문일 것이다.
나는 나를 아는 이들에게 지금 큰 소리로 외친다. 나는 너희가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매일매일을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내게 의탁하여라. 나에게 보호를 요청하고, ‘나의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향한 너희의 여정에서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십사 하고 내게 청하여라. 나는 언제라도 너희들을 도우러 와서 기이한 은총들을 너희에게 듬뿍 주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함께 걸어 가고 있음을 알게 될 터이니,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의 손을 잡고 너를 ‘나의 평화와 나의 위대한 영광의 피신처’로 인도하리라.
내게로 오고 두려워하지 말지니, 왜냐하면 ‘나의 위대한 날’의 여명이 예상외로 갑자기 밝아 오고 네가 '하느님의 신성한 뜻'과 영원히 일치하게 될 터이므로 너는 이젠 한 방울의 눈물도 더 이상 흘리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과 ‘나의 축복’과 ‘나의 위대한 자비’를 받아들여라, 그러면 너는 진정으로 내게 속한다고 주장할 수 있으리니.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