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1 7월 2014 15:50
Volume 5형제가 형제를 줄 것입니다위로믿음의 시련세상의 어둠교회 건물의 변화예수님의 도움크루흐가 쓰러질 것입니다I Am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내게서 오는 모든 시현자들, 가현자들과 예언자들은 곧 크나큰 시련에 직면할 것이며, 그들은 이전에는 그러한 것들을 결코 감내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의 정통성을 인식하고 그들에게 충성스러웠던 많은 이들이 그들에게 등을 돌릴 것이며, 어둠의 영이 한 나라씩 뒤덮어 사랑과 자비가 사라짐에 따라 그들은 한 편으로 내던져질 것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대항해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에 반대하여 일어나며, 사람이 하느님을 거슬러 일어설 것이다.
이 격변의 시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며, 너희들의 유일한 위안과 힘의 원천은 바로 나지만, 단지 너희가 나를 찾을 때에만 그러할 것이다. 나는 너희의 ‘바위’이며, 이 ‘바위’는 뚫고 들어갈 수 없고, 부스러질 수 없으며, ‘나의 영’에 피신처를 제공하는 집들 안에서 단단한 거라곤 아무 것도 없게 될 때에 너희가 껴안게 될 ‘바위’이다. 나를 경배하기 위해 지어졌던 건축물들은 우르르 무너지리라. 어떤 것들은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될 건물로 전환될 것이지만, 나를 경배하기 위한 목적은 아닐 것이다.
나는 ‘교회’가 그 위에 지어졌던 ‘바위’이며, 나는 영원히 그 자리에 남아 있으리라. 많은 이들이 나를 찾기 위해 왔으며, 나는 그들에게 생명을 주었다. 다른 이들도 왔지만, 그들의 완고한 마음엔 사랑과 영적 관대함이 결핍되어 있었기에 나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모든 것이 도전을 받고, ‘나의 교회’가 그 위에 지어졌던 토대가 흔들거리게 될 지금에도,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을 것이다. 나는 ‘바위’로서 견고하니, 너희들은 위안과 힘과 용기를 구하기 위해 내게 올 것이다. 나는 다가올 때를 위하여 너희를 위해 비축해 둔 크나큰 은총을 부어 줌으로써 너희 각자에게 응답하리라. 나는 ‘교회’다. 나는 ‘교회’ 안에 현존한다. 그 건물은 돌로 만들어져 있지만, 나는 ‘나의 교회’의 토대가 그 위에 지어졌던 ‘바위’다. 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존재하였으며 향후에도 존재하게 되듯이 현존하기에, 절대로 새로운 방식에 맞추기 위해 변하지 않는다. 나는 영원하다.
나는 시간이 끝날 때까지 ‘교회’이므로, ‘나의 교회’는 계속 그대로 서 있으리라.
너희의 사랑하는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