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1 7월 2014 14:23
Volume 5우주의 창조angels적그리스도의 전술악을 물리치기 위해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왕국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세상을 창조하였을 때, 이는 ‘나의 실존’을 너희 각자와 나누기 위해서였다. ‘나의 사랑’은 그때 갈라져 나뉘게 되었으며, 세상이 내 안에서 하나가 되었던 것은 바로 그때였다. 나의 천사들은 '새로 발견된 나의 왕국'을 반가이 맞았으며 ‘나의 사랑’이 ‘나의 영역’ 밖으로 퍼져 나갔는데, 이는 내가 그렇게 되기를 갈망하였기 때문이었다.
‘나의 사랑’이 힐책받았을 때에, 나는 내가 죄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땅을 새롭게 하면 ‘나의 슬픔’이 재충전되리란 사실을 알았다. 모든 이가 ‘나의 뜻’에 따라 살게 될 ‘나의 때’가 곧 다가왔다. ‘나의 거룩한 뜻’이 나의 자녀들 마음 안에 실존하게 되리라. 모든 이들이 다시 아주 기뻐하리라. 죄가 나로부터의 그러한 분리를 야기시켰기에, 인류는 이 '위대한 날'이 올 때까지 많은 고통을 겪게 되리라.
죄가 존재하는 한, 인간은 나를 미워하는 그자에 의해 그에게 부과된 고난에 시달림을 받으리라. 악마인 그자는 마치 자기가 너희들을 사랑하고 걱정해 주는 것처럼 자신을 나타낼 것이며, 내가 ‘나의 아들’을 보내어 너희들을 ‘그의 거룩한 두 팔’ 안에 모아들일 때까지 너희 각자에게 계속 영향을 미치리라. 나의 작은 애들아, 용감하여라, ‘나의 위대한 왕국’이 곧 너희들 것이 되고, 너희는 너희 가족들과 함께 '나의 거룩한 뜻’ 안에서 살게 될 터이니. '나의 신성한 뜻'이 너희들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면, 하늘과 땅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상이 하나가 되리라. 우리가 하나가 될 때에는, 죄가 완전히 뿌리뽑힐 것이기에 이젠 더 이상 고통이나 슬픔이 없게 되리라.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
지존하신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