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 7월 2014 20:50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믿음의 시련예수님께 충성하라는 부르심참된 교회교회 - 그리스도의 몸사랑성령남은 군대박해에 대한 준비하나님의 말씀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이때에 나를 따르는 나의 사도들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사랑이 만물을 감싸고 있다. 내가 흠숭되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느껴지는 ‘나의 사랑’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너희 가운데에서 불타오르고 있는 그 ‘빛’이다. ‘나의 지상교회’가 당면하는 갖가지 고난에 대항하여 매일 싸우고 있으므로, 성령이 그 위로 지속적으로 부어지고 있다.
하지만 악마의 하수인들이 ‘나’와 ‘나의 말씀’과 ‘나의 참된 교회’의 모든 흔적들을 지상에서 없애버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기에, 어둠의 영이 지속적으로 나라들 위에 무겁게 누르고 있다. 너희의 짐이 아무리 무겁다 하더라도, 너희들 여정의 각 걸음 마다 내가 너희 곁에서 걸으며 너희가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며, 너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여라. 너희들의 신앙이 이전엔 결코 없었던 방식으로 시험에 들게 되리라 ; 너희는 때때로 용기를 잃을지도 모른다; 너희의 끈기는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시험될 것이며 너희의 진리 수용도 도전을 받으리라. 너희는 괴롭힘을 당하고 비웃음을 사고 조롱을 받게 될 것이며, 이 모든 건 사탄이 예수 그리스도인 나와 투쟁하기 위해 이용하는 이들의 악랄한 행위들에 의해 야기될 것이다. 그러나 그 무엇도 ‘나의 교회’—나의 참된 추종자들—를 멸망시키지 못하리라.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머물러 있는 이들은, 오랫동안 그렇게 해 왔던 것처럼 지상에서 계속 나를 나타내리라. ‘나의 보호막’이 보이지 않는 칼집마냥 너희를 감싸줄 것이며, 너희들이 ‘하느님의 칼’을 들고 투쟁을 할 때에 너희의 믿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리라.
나에게 계속 충실하여라, 그러면 ‘나의 빛’이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비추어질 것이다. 내가 약속하건대, ‘나의 교회’가 지금보다는 더 작아지겠지만 ‘주님의 위대한 그 날’이 밝아올 때까지 고스란히 손상되지 않은 채 남아있으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