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7 6월 2014 22:11
진화영혼의 어둠기타 종교하나의 세계 종교우상 숭배크루흐가 쓰러질 것입니다휴머니즘사탄의 전술물질주의성직자에게잘못된 교리분열하나님의 계명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사탄은 아주 교활하기 때문에 너희는 세상에서 사탄이 하는 짓거리를 결코 그리 쉽게 파악하지는 못하리라. 그자는 사람들이 그자의 영향에 의혹을 품게 하는 식으로는 여간해서는 그자의 행위를 노출하지 않으리라. 사탄의 지상 통치 내내, 그자는 자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세상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였다. 사탄은 하느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자가 이용하는 자들을 통해 그 진리를 위장하기 때문에, 너희는 좀처럼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는 못하리라.
마귀의 목적은 사람들을 속여 세상이란 것과 인류의 존재를 단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보게 만드는 것이다. 그자의 최대의 승리는 인본주의와 특히 세속적 인본주의를 도입한 것이었다.
사회의 불평등을 척결함으로써 소위 인류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얻게 해주겠다는 갈망인 인본주의는 결함이 있다. 그들의 삶에서 인본주의를 채택하는 이들은 하느님께 대한 신앙의 대용물로써 그렇게 하며, 그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는 있다. 슬프게도 많은 종교들이 그들의 행동이 하느님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반체제자들을 만들어 냈다. 타인에 대한 그들의 증오와 살인적 의도가 하느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데, 사실은 그 때 그들의 모든 움직임을 부추기는 자는 실제로는 사탄 자신이다. 사탄은 사람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어두운 영혼들은 끔찍한 부정행위를 저지르며,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사악한 행위를 자행한다. 그러고서 그들은 그들의 종교의 명목으로 이런 행위들을 정당화하며,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 대한 모든 신앙을 거부하게 만든다.
세속적 인본주의가 사회 정의라는 미명 하에 모든 선한 일에 박수 갈채를 보낼 때에는, 그들의 의도가 좋기 때문에 마음이 양순한 영혼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이다. 애석하게도 그들이 이 신념을 받아들일 때에, 그들은 세상이 자연에 의해 우연히 창조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나의 영원한 아버지’에 의해 창조되었으므로 그건 사실이 아니다. 어떤 과학자도 결코 세상의 창조를 설명할 수 없을지니, 이 지식은 인간에게는 절대로 알려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초자연적인 것들과 ‘하느님의 신성한 현존’을 거부한다는 것은 너희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도덕적 지침을 어긴다는 걸 의미한다. 이는 무엇이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지 또는 기쁘지 않게 하는 지에 대한 깊은 의식인 도덕성이 유지될 수 없다는 걸 의미하며, 그리하여 어둠을 초래하게 되리라. 대신에, 인간은 그의 육체적 요구에만 집중하게 되고, 영혼을 무시할 것이다. 그의 영혼을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선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던 자가 죽게 되면, 그 영혼은 여전히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지 않으리라. 이러한 영혼들 중 많은 이가 그 단계에서는 하느님의 자비심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지게 되었을 것이다.
나의 교회가 분열되고 몰락할 때에는 인본주의를 대단한 기세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 결과, 교회가 그러한 모든 영혼들을 그들의 존재의 진리에 대해 잘못 해석하도록 이끌어 가리라. 그러고서는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새 형태의 교회—사회의 불평등에 관여하는 교회—를 수용할 것이며, 너의 영혼의 구원에 대한 중요성에 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으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