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5 6월 2011 23:00
Volume 1핵심 단순성불신자를 돕는 방법이 메시지를 믿는 사람들에게메시지에 대한 정보새로운 파라다이스이웃에 대한 사랑인텔리전스자부심고통의 역할남은 군대하나님의 진리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아, 네가 지금 겪고 있는 시련과 영적인 메마름은 너를 내게 더욱 가까이 데려와서 나와 일치가 되게 하려고 내가 허락한 것이다.
때때로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너의 슬픔을 내가 보지 않아야 하겠기에 나는 한 쪽으로 고개를 돌려야 한다. 하지만 네가 각각의 시련을 견뎌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감에 따라, 너는 전보다 훨씬 더 강해질 것이다. 이 성스러운 과업 때문에 너를 조롱하는 자들의 잔혹과 학대로 인한 너의 고통이 깊을수록, 너는 더 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내 이름으로 고통받는 방법
내 이름으로 고통을 받는 것만으로는, 하지만, 충분하지 않다. 너는 이 고통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평해서는 안 된다. 내 마음이 흡족하도록 하려면 너는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야 한다, 내 딸아. 바깥 세상에는 네가 즐거운 것처럼 보여야 한다. 그래야만 너의 영혼이 강화되고 너의 사명을 위해 내가 너에게 요구하는 성화의 단계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나아가면, 네가 나의 말씀을 전할 때 얻게 되는 결실은 나의 메시지들이 세상 구석구석에 보다 효과적으로 들려지게 될 것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때에, 내가 나의 모든 자녀들이 내 십자가 처형 이래 가장 큰 도전에 대비하도록 하고 있으니,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나의 지극히 거룩한 말씀을 듣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금 드러나고 있는 진리는 신자들뿐만 아니라 나를 알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영원하신 아버지 하느님의 실존의 진리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들리게 될 것이다.
어리고 물질주의적이며 변덕스러운 사회와 소통하여라
내 딸아, 너는 어리고 물질주의적이며 변덕스러운 사회에 나의 말씀을 전달할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그들이 이해하고 주의를 기울이며 이야기할 방식으로 네가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하여라. 이 선교사업이 단지 신자들에게만 나의 거룩한 말씀을 강화시켜 준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래, 나의 추종자들이 내가 재림할 거라고 말했을 때 행한 약속을 상기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가가야 하는 이들은 인류에 대한 나의 자애심(慈愛心)에 관해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는 영혼들이다.
나의 딸인 너와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불가지론자, 무신론자와 젊은 세대 모두에게 지금 진리에 관해 알려줄 의무를 갖고 있다. 그들에게 부드러운 어조로 말하여라. 절대 공격적이면 안된다. 격려의 말을 해주어라. 내 말씀에 관심을 갖게 하여라.
세상의 종말이 아니다
새로운 지상 낙원에 관해 내가 행한 약속을 그들에게 말해 주어라. 그것은 세상이 끝날 것이라는 게 아니라, 오히려 평화와 기쁨과 행복의 새 시대가 이제 시작될 것이란 걸 의미한다. 그들이 이 영광에 등을 돌릴 수 없고, 또 등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들을 내게 데려오너라, 그러면 너희는 특별한 인도(引導)와 은총을 받게 될 터이니.
단순함과 진리가 너희의 선택된 무기가 되어야 한다
모범을 보여 인도하여라. 내 딸아, 너는 이제 나의 말씀을 전하는 다른 새 방식들을 사용할 준비를 해야 한다. 네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이 주어질 것이다.
현대의 통신수단을 활용하여 내 말씀을 전파하여라
현대적 통신수단들이 나의 말씀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활용되어야 한다. 지금 기도하여라. 네가 할 수 있는 한 여러 나라에 있는 출판업자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언어로 메시지 책을 제작해 달라고 요청하여라. 나의 말씀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오디오, 비디오와 다른 방법들을 이용하여라. 자원봉사자들에게 내 메시지들을 대중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하여라. 이것이, 내 딸아, 영혼들을 구원하게 될 터이니.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와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에 대해 네가 갖고 있는 순수한 사랑에서 비롯되는 이 사업의 성공에 대한 너의 굳셈과 결의가, 그렇지 않았으면 지옥으로 갔을 영혼들을 내 품과 영원한 구원으로 도로 데려올 것이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사람들을 무시하여라
용감하여라. 학대를 무시하여라. 내 이름을 멸시하는 사람들에게 대꾸하지 마라. 너에게 상처를 가장 많이 입히는 사람들은 바로 나를 따르는 사람들일 것이다. 나의 많은 선의의 진정한 제자들이 때때로 오류에 빠진다. 나의 가르침에 대한 그들의 지식이 자긍심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것이 교만을 불러일으킨다. 그러고서는 지적인 자만심이 서서히 몰려든다. 나에 대한 사랑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그런 가련하고 사랑스럽고 근엄한 나의 영혼들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그들이 느끼는 사람들을 결코 깔보지 않아야 한다. 그들은 우월하고 근엄한 경직의 자세를 취하라는 사탄의 함정에 빠져들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것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누가 남보다 더 박식하고 누가 내 가르침의 진리를 더 잘 이해하는지를 따지기 위한 지혜의 싸움이 된다.
내가 너희 모두에게 가르쳤던 것을 명심하여라. 진리는 단순하다. 진리는 사랑이다. 너희가 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해석을 증명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만일 사랑과 인내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너희가 말하는 진리는 내게서 온 것이 아니다.
서로서로 사랑하여라. 내 눈에는 너희 모두가 평등하다. 그러나 너희들 가운데에서 너희의 길을 떠나 나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데려오는 것을 돕는 이들에게 이르건대, 내가 보기에 너희는 높여질 것이다.
너희의 신성한 구원자
온 인류의 왕,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