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 3월 2014 21:08
key simplicityrejection of Saviourtemptationlove to sinner and condemnation fo sinpain of the Salvatorgood as an evilguidance from GodJesus Saviourhumilitysacramentstactic of satanpridefree willDivine MercyGod's Sadnessthe manipulation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어떤 이가 나로부터 떨어져 나가면, 나는 그를 나에게로 도로 끌어당기기 위하여 땅끝까지라도 그를 쫓아간단다. 그는 나를 모욕하고, 잔악 행위를 저지르고, 자신을 마귀의 종이 되게 하며 모든 악한 것을 우상화할 지경에까지 이를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라.
나는 그의 인생에 여러모로 개입할 것이다. 나는 그의 생명 안에 참된 사랑을 불어넣어 주고; 다른 이들을 사랑하도록 그의 마음을 열어 주며; 그의 양심을 뒤흔들고; 그를 다른 이들의 손에 의해 고통을 당하도록—오로지 그를 겸손하게 만들어 나 예수 그리스도에게 마음을 더 열도록 하기 위하여—허용할 것이다. 나는 그를 그의 인생을 망치는 거짓으로부터 빠져 나오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그로 하여금 지극히 영광스럽게 아름다운 상태에 있는 세상의 단순함을 보게 하리라. 나는 어린 아이들을 통해 그에게 의존하는 이들의 요구를 자신의 요구보다 더 중요시 해야 함을 보여주리라. 나는 순수한 영혼들을 통해 그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고, 그에게 친절의 위대한 행위를 보여 주며, 그가 하느님보다 더 위대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그 자신의 약점의 실례를 그에게 보여 주리라. 나는 만일 병환이 그로 하여금 나에게 굴복하도록 할 것 같으면, 그런 경우에는 그가 병을 앓도록 허용할지 모르며, 그러면 나의 자비는 절정에 달하게 되리라. 왜냐하면 나에게 의지할 거라고 촉망되는 이들은 바로 그러한 영혼들이며, 그럴 경우 그들은 나에 의해 구원될 것이며 구원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너희 각자를 내 팔 안의 안전한 곳—나의 피신처—으로 데려오기 위하여 너희들의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인 나에 의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행해지고 있는지. 그리고 너희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래도 다른 길로 가버리고 나를 무시하고 있는지.
나는 참된 시현자들과 예언자들에게 주어지는 메시지들을 통해 개입을 하며 이 메시지들은 수백만 명을 회개시켰다. 나는 징조들을 보내며; 나는 천국으로부터 은총들을 쏟아 부어주고; 나는 거룩한 성사를 통해 너희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며 그리하여 수백만 명이 회심을 하였다. 슬프게도, 나에게 돌아온 이들은 아직 충분하지 않으며, 그래서 나는 심판하러 올 때까지 모든 징조와 모든 기적과 모든 선물과 모든 예언과 모든 개입이 다하게 될 때까지 쉬지 않으리라.
나의 선물들과 나의 개입을 거부하는 이들이 그 위대한 날에 내 앞에 서서 여전히 나를 배척해야 한다면, 그 날은 슬픈 날이 될 것이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그들의 자만심을 접고 나에게 다가올 기회를 준다 하더라도, 그래도그들은 나를 배척하리라. 그 후에는, 그들이 영생을 환영하지 않을 것이니,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가져다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왜 그런지 너희들이 궁금해 할 것 같으니, 내가 설명해 주마.
마귀가 영혼을 유혹 할 때에, 그 사람 내부에 견고한 지반을 마련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마귀가 일단 그를 집어삼키게 되면, 마귀는 그 사람이 행하는 모든 움직임을 지시하며—그가 어떻게 생각하고, 그가 사람들과 어떻게 의사 소통을 하며, 그가 어떻게 죄를 짓지을 것인지를 명령하고, 마귀가 그 영혼으로 하여금 탐닉하게 하고 싶어하는 그런 죄를 짓게 할 것이다. 사탄은 하느님이 악하다고 그들을 설득시킴으로써 그들에게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사탄은 자기가 하느님이며, 하느님은 실제로는 악한 분이라고 영혼을 설득시키리라. 이 영혼들은 바로 그렇게 하여 마귀의 기만적이고 교활한 조작을 통해 멸망될 것이다. 이 영혼들은 너무나도 어두워져서, 내 빛 속에 서 있으려면 극도로 고통스러울 것이므로 그들은 나로부터 그들의 얼굴을 가리리라. 그때쯤엔 내 눈물이 그쳤을 테지만, 나의 슬픔은 결코 끝나지 않으리라.
너희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