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8 2월 2014 18:09
구세주 거부최후의 심판죄인에게죄인에 대한 사랑과 죄에 대한 정죄용서의 조건거짓 자비용서 구하기죄의 수용죄후회성직자에게잘못된 교리아마겟돈신성한 자비하나님의 정의지극히 사랑하는 딸아, 영혼을 쟁취하기 위한 이 투쟁이 격렬해질 때에, 많은 이들이 나를 완전히 거부하기 전에 우선 나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하리라.
어떤 새로운 거짓 대용물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 내 대신 자리잡게 되리라. 나의 이름이 대담하게 사용되겠지만, 그들이 나에게서 기인한다고 할 말들은 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께서는 인류의 죄들로 말미암아 그분의 판단이 흐려지게 하지 않으신다고 선언하리라. 인간은 나약하고 여하튼 간에 언제나 죄를 지을 것이기 때문에 죄 지어도 상관이 없으니 하느님께서는 차라리 죄를 묵인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비는 정의를 초월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를 용서해 주신다고 너희는 듣게 되리라. 이는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가 그것을 믿고, 그 때엔 그들이 죄가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게 될 것이므로 대관절 죄를 회피하거나 용서를 청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리라.
나의 자비심은 단지 그들의 죄에 대하여 참회하는 모든 이들에게만 보여지리라. 나에게 용서를 청하지도 않으면서 내 앞에 교만하게 서 있는 이들에게는 보여지지 않으리라. 내가 판단하러 올 때에, 세상 사람들은 벌벌 떨 것이다. 그리고 나의 자비심이 진이 다 빠지게 될 때에는 나의 정의가 도끼처럼 떨어지리라. 나는 구제될 가망이 없는 사악한 이들에게 벌을 내리리라.
사람들은 절대로 한 순간이라도 나의 약속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나는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오겠지만, 슬프게도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나의 존재와 죄의 존재를 거부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나의 낙원에 들지 못하리라.
너희의 예수